총 9개 결과 (TMDB 2개, KMDB 7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학교로 향하는 조강 앞에 노란색 우비를 입은 소녀 아리가 나타난다. 아리를 본 순간 조강은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것을 느끼고 신기하게도 둘은 같은 반 짝궁이 된다. 자신은 지구인이 아니라서 노란 우비를 입어야 저주를 막을 수 있다며 당돌하게 말하는 아리. 그런 아리가 무서운지 아이들은 피하기 바쁘지만 조강만은 그녀의 든든한 짝이 되어 준다.

100대 1 독고다이로 범인 검거, 눈만 마주치면 총알도 강력범죄자도 벌벌 떤다는 강력계의 전설 이대로 형사의 엄청난 무용담을 믿는 이는 그의 8살 난 딸 현지뿐이다. 이대로의 실체는 잠복근무를 땡땡이 치고 애인 정애와의 데이트를 택하는 확고부동한 판단력과 뇌물 받을만한 잡범을 골라내는 뛰어난 정보력, 뇌물로 받은 거액을 애인 명품 선물로 돈세탁하는 순발력과 센스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 불량 형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가늘고 길게그러나 가늘고 길게 살던 이대로에게 위기가 닥친다. 마약검거현장에서 이대로가 이유도 없이 쓰러져 범인을 놓친 것이다. 여기에 후배 차형사는 이대로의 비리를 캐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마약조직과의 커넥션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서서히 이대로는 동료들에게도 왕따(?)를 당하고 내부감사로 인해 구속될 운명에 처하지만, 바로 그때, 이대로는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감독: 박제현
지하철 역무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스물 아홉 현주(김정은). 그녀에게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남자친구 소훈(김상경)이 있다. 생물학과 출신의 해충방제회사 세스코 연구원인 소훈은 약간은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다정 다감한 현주의 버팀목이다. 어느 날 소훈은 현주의 선물을 사러 가다 갑자기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국내 최고의 여배우 은다영(오승현)과 단둘이 갇히게 된다. 불안해하는 다영과 달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견한 희귀 바퀴벌레에 심취한 소훈. 자신을 연예인처럼 대하지 않는 소훈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다영은 엘리베이터에서 구출된 뒤에도 소훈에 대한 야릇한 감정을 잊지 못한다.다영은 자신의 집 방역은 물론, 거절했던 세스코 CF까지 체결하며 소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급기야 소훈과 다영의 만남이 스캔들 기사로 대서특필되자 경악하는 현주. 하지만 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은 오직 소훈 뿐. 인기스타가 자신에게 접근할 리 없다며 다영의 감정을 부정하는 소훈과 진심으로 소훈을 좋아하는 다영의 본심을 우연히 알게 된 현주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혼자 남겨질 위기에 처한 현주는 남자 친구를 되찾고자 하지만 상황은 이미 역전 모드. 현주는 뒤늦게 사태수습에 나서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오덕환
현대판 '평강'과 '온달'이 만나다!!'평강상회'의 무남독녀 '안평강'은 고구려고 재학생.한번 울음이 터지면 '너 자꾸 울면 바보 온달한테 시집보낸다'라는 협박이 이어져야 울음을 그치는 불치병(?)으로 투병중이지만, 학교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쌈짱!'온달가구' 무녀독남 박온달은 며칠전 고구려고로 갓 전학온 전학생.이름이 온달이라는 이유 하나로 쌈짱 여걸 '평강'에게 찜당해버린 불운의 운명만 제외한다면 최고의 조건을 갖춘 이 시대 얼짱기수!평강아! 온달과 통하였느냐?'나왔어.. 나왔어.. 점괘가 나왔어….!!만16살 전에 온달에게 시집가서 1년 안에 애를 못낳으면 평강은 죽어!! 용하다는 부채도사의 점괘에 따르면, 만 16세 전에 결혼하여 합궁에 성공하지 못하면 하루 아침에 죽을 운명를 타고난 평강! 그 날부터 처녀귀신 팔자 면할 '온달사냥'에 열을 올리는 한편 2세 출산의 필수코스, '그것'을 위한 '남성탐험'의 대장정에 오른다.평강이 16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온달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행 가방을 싸기 시작하고, 평강의 온달사냥 프로젝트는 오리무중에 빠지고 마는데……
코메디

감독: 정흥순
고층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심의 어느 빌딩 옥상. 조폭계의 살아 있는 전설 가위파와 상대 조직간에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가위파가 수세에 몰릴 즈음 육중한 굉음 소리를 내며 헬리콥터 한대가 건물 위로 날아오른다. 바로 그녀는 가위 하나로 절대 남성지역을 평정한 차은진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일격 끝에 건물 밑으로 떨어진 은진은 머리를 크게 다친 채 기억을 잃어버리고 중국집 주방장 재철에게 발견되면서 그녀는 팔자에도 없는 퓨전 중국집 '슈'에서 스쿠터를 몰며 배달의 기수가 된다. 자신이 타고난 싸움꾼으로서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온갖 남자들의 구애를 받아가며 살아가던 은진은 우연히 은행강도를 잡고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된다.
액션,코메디,드라마,범죄

감독: 이정욱
늘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하. 첫만남에서 국화꽃 향기를 남긴 희재를 사랑하지만, 희재는 사고로 약혼자와 부모를 잃고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그러다 7년간이나 기다린 인하를 다시만나고 결혼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인하의 라디오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던 투병기의 주인공이 아내 희재였던 것이다. 가장 행복한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만 하는 슬픔이 다시 찾아온다.
멜로드라마,신파,드라마

감독: 정용기
인형 마니아들이 외딴 숲 속의 인형미술관으로 초대된 뒤 미술관 곳곳에 위치한 인형들의 기묘한 분위기 속에서 일어나는 끊이지 않는 죽음을 그릴 공포물.지금으로부터 수 십 년 전, 한 여자를 목숨처럼 사랑한 남자가 있었다. 그녀에게 차마 자신의 사랑을 알리지 못한 채 그는 여인과 꼭 닮은 인형을 만들어 대신 사랑을 쏟았다. 마침내 그녀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남자는 인형을 잊은 채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 날 여인이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몰려 죽음에 이르게 된 사내. 그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죽어가는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인형, 사내 자신이 만든 인형의 싸늘한 얼굴이었다.외딴 숲속 작은 미술관에 다섯 명의 사람들이 초대된다. 지적인 조각가 해미, 발랄한 여고생 선영, 구체관절인형 데미안을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는 내성적인 영하, 야심만만한 사진작가 정기, 그리고 직업모델 태승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머물며 구체관절인형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미술관을 채우고 있는 그로테스크한 장식들과 인형들을 보고 흥미를 느끼는 한편 자신들을 닮은 인형이 제작된다는 사실에 설레는 그들.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동화 속 공간처럼 아름다운 미술관이지만 주변을 감상하고 여유를 즐기기엔 석연치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 일행에게 무언가 감추는듯한 최관장. 휠체어로 이동하며 작업실에 틀어박혀있는 인형작가 재원. 유미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고 말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미나. 그리고 밤만 되면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들. 또 살아있는 듯, 그들을 항상 감시하는 듯 한 인형들의 이상한 기운... 어느 날, 영하의 인형이 목이 잘리고 눈알이 뽑힌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일행은 그것이 옛날부터 전해온 인형을 살해하는 법임을 알게 된다. 인형에 대해 서로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밝혀진 충격적 사실. 그들 모두 똑같은 인형의 저주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유를 알 수 없이 그들을 조여 오는 공포를 감지하는 다섯 명. 인형을 잃고 예민해져있던 영하가 천정선풍기에 목을 매단 시체로 발견된다. 이상한 소녀 미나를 쫓아가느라 자리에 없었던 유미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차례차례 이어지는 죽음, 죽음... 숲 속은 비명으로 가득차고 사랑스럽기만 하던 인형들은 공포의 증인이 되어 그들을 에워싸는데...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조명남
아버지에게 50억 유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 하지만 이 유산은 ‘통일이 되었을 경우에만 상속받을 수 있다’는 기이한 조항을 달고 있다. 자칫 통일부로 전액 기부돼 버릴 뻔한 50억 유산을 사수하기 위해 가족들은 '통일이 되었다'는 담화문을 담은 가짜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해 임종 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감쪽같이 가짜 통일 상황을 믿게 만드는 데 성공하는데...하지만 이게 웬 일? 오늘 내일 하던 김노인은 통일이 됐다는 거짓말에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해가는 게 아닌가! 이에 남북단일팀 탁구대회, 평양 교예단 서커스 재연 등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통일연극을 지켜내기 위한 가족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상황은 역반전 되고...
코메디

감독: 이형곤
소심한 아버지 구미호(주현), 무식한 아들 구미호(하정우), 밝히는 첫째 구미호(박시연), 속을 알 수 없는 막내 구미호(고주연)까지 네 마리(?)의 구미호 가족은 천년이 되는 날 인간의 간을 먹으면 진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기대로 D-DAY를 한 달 남겨둔 채 도시에 나타난다. 그리고 서커스장을 개업, 각자의 포지션에서 인간 홀리기에 열중한다. 그러나 천 년이 흐르는 동안 너무 변한 인간 세상에서 더 이상 만만치 않은 인간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그러던 어느날. 뛰어난 언변으로 여자를 꼬셔 몰래 카메라를 찍어 파는 정체 불명의 사나이 기동(박준규)이 우연히 서커스장에 오게 되고, 마침 서커스장에서 노래하던 첫째 구미호에게 반해 접근한다. 가족들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첫째 구미호와 합방까지 한 기동은 합방 도중 가족의 정체를 알게 되고 구미호의 변신 과정을 몰카로 찍어 한 몫 챙기려는 속셈으로 이들과 지내게 된다. 급기야 구미호 가족과 함께 서커스 단원 모집이라는 미명 하에 인간 사냥에 나서게 되는데...그러던 중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형사는 엽기적인 서커스판을 벌이는 수상한 이 가족을 의심, 주위를 맴돈다. 설상가상으로 멀쩡한 장기가 하나도 없는 홍씨 , 치매에 걸린 오노인 , 자살 중독자 미스 황 등 서커스단원으로 모집된 이들은 하나 같이 불량인간.이제 구미호 가족은 이들이 간을 얻기 위해 천 년이 되는 날까지 반드시 이들을 살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밤낮으로 돈을 벌며 병간호에 동분서주한다.게다가 사랑에 빠진 첫째의 구애에 마음이 흔들린 기동은 고민에 빠지고, 살인 사건 이후 속을 알 수 없는 막내의 행적은 더욱 의심스러워지는 가운데 형사는 수사망을 점점 좁혀오는데...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뮤지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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