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개 결과 (TMDB 20개, KMDB 17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탄생과 죽음이 공존하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2022년 6월 ENA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면서 동시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영우는 강점과 약점을 한 몸에 지니고 있다. 영우의 강점은 우리들 대부분이 범접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하지만, 영우의 약점은 우리들 대부분이 깜짝 놀랄 만큼 취약하다.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우영우가 대형로펌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가 된다. 신입 변호사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서 그녀는 법정 안팎에서 다양한 난관을 헤쳐 간다.

엉뚱한 ‘씨’로 잘못 태어나 방랑의 삶을 택해야 했던 남자 해조. 그가 인생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그의 전 여자 친구이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예비 신부 재미가 그 길에 강제 동행하게 되는데.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정신건강의학과에 새로 오게 된 간호사 정다은.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환자들에게 따뜻한 아침 햇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년범을 혐오하는 까칠한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한다.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다루며, 소년범에 대한 반감, 정의와 형벌에 대한 굳건한 신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간다. 청소년 범죄율이 가장 높은 법원이라니 이제 법정의 칼바람은 예고된 것일까.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수사1반 고지석 반장은 경찰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엘리트다. 그러던 어느날, 지석의 안정적인 경찰공무원 생활을 쫑낼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진다. 지난 2년간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하철역에서 사람을 납치, 살해, 유기했지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은 연쇄살인마, '지하철유령' 놈이 지하철경찰대 30주년 행사를 뒤집어 놓는데...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다시 파헤친다. 본의 아니게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해영은, 그날 밤 경찰서 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무전기를 통해 해영에게 말을 건네는 이재한이라는 이름의 형사. 놀랍게도 그 사람은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단서를 가르쳐주는데...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 조직의 명령으로 타겟을 제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에게 조직은 또 다른 명령을 내리고, 곤은 마지막 임무가 될 타겟을 찾아 자신을 버린 엄마의 나라, 한국을 찾는다. 남편과 딸을 잃고,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 엄청난 사건에 연루된 것도 모른 채 일만 파고들며 술과 약이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 앞에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한 남자가 다가온다. 잃을 것이 없는 남자와 남은 게 없는 여자, 그들이 절벽의 끝에서 만났다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앞에 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 만원과 함께 찾아 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자며, 대놓고 공조를 요청해 온 것.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눈에 띄는 두 사람. 작전을 거듭해 갈수록 사건은 커져만 가고, 형사들이 오해할만한 단서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 수배 목록에 오르기도 하지만 아찔한 이 공조를 멈출 수는 없다.

남편과의 섹스보다 업무성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워커홀릭 보희 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 가정생활은 형편없는 보희는 승진을 앞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해고를 당한다. 엎친 데 덮친 격,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건 남편의 이별통보가 담긴 메세지뿐. 섹스샵 오너이자 제대로된 엔조이(?) 세계의 전도사 난희. 여자는 그것(?) 느껴본 여자와 못 느껴본 여자로 나뉜다는 그녀만의 철학으로 누구보다 섹스에 대해 박학다식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섹스샵은 빨간딱지로 가득한데…… 누구보다 완벽할것 같지만 정작 실체는 허당인 그녀들 하루 아침에 쪽박 인생이 된 두 워킹걸의 은밀한 동업이 시작된다!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와 마주한다.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편견을 뚫고 화음으로 서로를 보듬는 재소자들. 그리고 4년이 지난 오늘, 세상과 만날 단 하루를 위해 그녀들이 손에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부터 적극적인 연하남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영혜는 돌연 채식주의를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채식주의 선언은 그녀의 남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던 어느 날, 고기를 먹지 않는 영혜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고기를 먹을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르고, 급기야 영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과도로 손목을 긋는다. 한편 민호는 계속되는 슬럼프에 괴로워하던 중 아내로부터 처제인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렬한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데...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감독: 정창화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직후에 혼란이 극에 달한 만주대륙. 패전 일본군 포로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인 팔로군의 학대는 이루 형용할 수 없으리 만큼 가혹하고도 처참했는데, 이를 목격한 한중지사들이 인도주의의 기치 아래 굳게 단결하여 일본군 포로수용소의 팔로군을 격퇴하고 포로들을 석방시키는 데 성공한다.
액션,멜로/로맨스,활극

감독: 장호준, 이인의
“이럴 거면 왜 내려왔어요!” 평양냉면 평생 동안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하던 상범의 아버지. 상범은 그런 아버지의 행동이 지긋지긋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상범은 그가 즐겨 찾았던 뒷골목 평양냉면 집을 찾는다.“날… 알아볼까?”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상경은 이산가족 찾기 프로젝트에서 이산가족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일을 하고 있다. 1.4 후퇴 직후 헤어진 남편을 찾는 할머니를 인터뷰하던 상경은 남편을 그리는 애틋한 그녀의 모습에 얼마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떠올린다. 아버지 저 모르시겠어요?” 림동미 어린 시절 탈북해 남한에서 어른이 된 동미. 결혼을 앞두고 인생의 2막을 시작하려는 그녀에게 어느 날, 북한에서 그녀의 아버지를 만났다는 남자가 찾아온다. 동미는 결혼도 뒤로 미루고 북한에 계신 아버지를 남한으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옴니버스

감독: 정지우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 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살해된 약혼녀용의자가 된 딸 가장 완벽한 날, 모든 것을 잃었다
드라마

감독: 김백준
가장 찬란한 순간, 괴물이 되었다!사물함 속 제초제 음료수를 마신 교내권력 1인자가 입원하자 2인자인 ‘양훈’(이이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재영’(이원근)을 제물로 삼은 ‘양훈’의 괴롭힘이 점점 더 심해져 가던 어느 날, ‘양훈’은 ‘재영’에게 자신이 짝사랑하는 ‘보영’(박규영)의 뒤를 밟게 시킨다. 재영’은 ‘보영’과 똑같이 생긴 ‘예리’를 통해 상황을 모면해보고자 하는데…
드라마

감독: 윤창모, 류장하
누구나 꿈꿔온 그 곳에서 감추고 싶었던 모든 사건과 감정이 폭발한다!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방문한 주인공들이특별한 사연의 낯선 인물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각기 다른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작품 주어진 공간, 한정된 시간, 허락된 감정, 금지된 사건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최상훈
섬뜩한 소문의 귀신의 집, 그곳의 문이 열린다! 수능을 끝낸 6명의 고등학생, 섬뜩한 소문이 있는 귀신의 집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죽음의 속삭임과 함께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고 멈출 수 없는 극한의 공포가 그들을 덮치는데...
공포,미스터리

감독: 장준엽, 진청하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특별한 하루 푸르스름한 이른 새벽, “우리 향이…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딸(김혜준)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전미선)고요한 정적의 한낮, “가끔 헛것이 좀 보여요”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유재명)어수선한 분주함이 흐르는 저녁, “밤낮없이 외로워서 우는 거래”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자(전석호)잊을 수 없는 그날 이후, 그리움의 시간을 보내던 이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가 찾아 오는데…
드라마

감독: 박용주
말썽 한번 부리지 않고 인자하신 부모님의 아래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상욱은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다니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여자친구(해민)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욱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청천병력 같은 암 선고에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제주도 출장길에 오른 상욱. 상욱이 지고 있는 마음의 짐보다 무거워 보이는 가방을 메고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궁금함에 따라가 본 그 곳은 제주 올레길.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불편한 구두 속의 발은 점점 아파오지만, 자연 속을 걸으며 새로운 경험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된 상욱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드넓게 펼쳐진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파도 소리,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 상욱의 여행은 계속될 수 있을까?
로드무비,드라마
감독: 최수진
인공지능 신입사원의 실무교육을 맞게 된 만년 대리가 그 뒤에 감춰진 회사의 음모에 휩쓸린다.
SF,드라마,코메디

감독: 김정식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석구(김대명)는 동네 주민들과 친하게 지낸다. 마을 성당의 신부(김의성) 역시 지능이 조금 모자라도 마음이 착한 석구를 아끼며 잘 보살핀다. 어느 날 마을에 가출 소녀 은지가 나타난다. 석구는 아빠를 찾아 헤매는 은지와 친구가 되지만 어느 날 밤 정미소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진다. 은지가 머물던 쉼터의 선생(송윤아)은 석구가 은지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확신하지만 신부는 석구가 그럴 리 없다며 옹호한다.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진실이 무엇이건 석구는 지적장애인이기에 자신을 제대로 변호할 능력이 없다. 평소 석구에게 살갑게 대했던 마을 주민들도 그에게 등을 돌리고, 법은 석구와 은지가 다시 만나는 걸 허용하지 않는다. 영화는 석구를 죄인으로 모는 가혹한 선입견을 비판한다. 성폭력이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지금, 돌멩이 가 던지는 질문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당신은 석구를 비난하는 선생의 편인가? 석구를 옹호하는 신부의 편인가? [남동철]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양진열
백수 유찬은 대기업 취업한 여자친구 소라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녀 앞에서 철 없는 행동을 하다 차이는 유찬. 안장 없는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오른다.
드라마

감독: 김인식
3년 전 아빠가 죽은 후 단 둘이 살아가던 엄마 자영과 딸 유진에게 어느 날 동하가 나타난다. 지난 상처를 잊은 채 동하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엄마 때문에 늘 외롭기만 한 유진은 이런 자신을 늘 애틋하게 대해주는 동하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낀다.그러나 유진과 동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자영은 묘한 불안감에 휩싸이고세 사람의 어긋난 사랑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김화랑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젊은 여성들의 모임인 라일락 클럽의 대표 남정임(남정임)은 거리에서 불우아동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구두닦이를 하다가 잡지사 사진기자인 고태식(구봉서)을 만나 연애를 한다. 한편 남정임의 친구이자 라일락 클럽 회원인 조강희(강문)는 고태식에게 얹혀 사는 서건달(서영춘)과 사귀는 사이. 두 커플은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 서건달은 건달 생활을 청산하고 수퍼마켓을 운영하고 강희와의 사이에는 딸을 두고 있다. 반면 고태식과 남정임은 아들을 낳아 키운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라일락 클럽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던 남정임과 강희는 1.21사태를 맞아 국방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라일락 클럽 전원이 향토예비군으로 입대할 것을 결의한다. 4주간의 혹독한 훈련을 받고 마지막 훈련으로 모의간첩작전을 수행하던 중, 남정임은 진짜 간첩과 마주치게 되고 강희와 함께 간첩을 잡는데 성공한다. 남정임과 고태식의 아기 100일 잔치에 양가 친척들과 훈련소 교관들, 라일락 클럽 회원들이 모두 정임의 집에 모여 기념촬영을 한다. (영화)
코메디
감독: 정철
백수인 딸 연주는 오늘도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간신히 눈을 뜬다. 제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연주는 살짝 놀란다.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은 연주와 엄마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된다. 제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연주의 친엄마였던 것이다. 평소에 정말 다정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제사를 준비하며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고, 연주는 엄마를 버려둔 채 방으로 올라가 버린다. 저녁이 되어 가족들이 다 모이고 제사가 시작된다. 가족들은 모두 방에 모여 제사를 지내는데, 엄마는 홀로 부엌에서 사과를 깎는다. 연주는 제사를 지내며 홀로 남은 엄마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제사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면서 가족의 갈등은 폭발하고 연주와 엄마는 자신들의 방식으로 화해를 한다.연출의도. ‘제사는 죽은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드라마

감독: 최동훈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신선들에 의해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액션,코메디,판타지

감독: 김용화
'불륜 사진 전문 찍사' 오상우. 잘못된 만남(?)에 심취한 남녀들에게 원치 않는 기념사진을 찍어주며 생계를 꾸려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예기치 못한 소식이 날아온다. 어릴 적 바람나 집을 나간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소식과 그의 빚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상속됐다는 것. 그 빚을 감당할 능력 없는 상우는 야속하기만한 아버지의 죽음을 원망할 새도 없이 그 빚을 떠넘기기 위해 또 다른 상속인인 이복 동생 봉구와 그의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 봉구 엄마는 실종 상태고,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이복 동생 봉구만을 수소문 끝에 찾아낸 상우. 그러나 12살 어린 동생 봉구 대신 그를 반기는 것은 겉보기등급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아닌가? 게다가 몹쓸 병 조루증(?)까지??? 알고보니 동생 봉구는 실제 나이보다 4배 가량이나 빨리 신체가 노화되는 '조로증(早老症)'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특수학교에 맡겨져 있는 상태. 상우는 한참 형뻘로 보이는 동생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하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남긴 빚더미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봉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 어쩔 수 없이 그와의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허구헌날 돌려보는 공포영화 처키 비디오 덕분에 표정관리까지 영락없는 깡패인 봉구. 그러나 이런 외모에 걸맞지 않게 끊임없는 호기심을 분출하는 사춘기 말썽꾸러기 봉구 때문에 형 상우는 매번 황당한 경험의 연속이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랄한 풍속계 경찰 정반장의 뒷돈 독촉까지 받게 되는데... 빚독촉과 협박에 몰린 상우는 우연히 봉구의 외모 덕분에 채무자들에게 돈 받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배째라던 악성채무자들의 돈까지도 척척 받아내는 동생을 보며 상우는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고, 봉구 또한 형을 도울 수 있음에 기뻐한다. 점차 서로를 알게 되며 의지하는 사이가 된 두 형제. 그러나 정반장의 악랄함은 극에 달하고, 동생 봉구는 위험에 처한 형을 돕고자 나서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신준
18살 여고생 용순은 거칠 것이 없는 당돌한 소녀다. 용순은 육상부 코치인 체육 선생님과 사랑에 빠지는데, 어느 날 체육 선생님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게다가 아버지는 몽골인인 새엄마를 집에 들여 용순의 화를 돋운다. 용순은 체육 선생님에게 자신이 임신했다고 말하고 체육 선생님의 애인을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 한다. 어느 날, 용순, 체육 선생님, 체육 선생님의 애인, 용순의 새엄마가 학교 교실에서 격돌한다. 용순은 자신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용순 은 기묘한 성장영화다. 주인공 용순의 성격이 감정을 이입하기 어려울 만큼 제멋대로이기 때문이다. 사춘기 소녀의 반항이라고 귀엽게 여기기엔 도가 지나치다. 세상에 맞서 발악을 하는 이 소녀는 스스로 사랑에 빠져 그런다고 믿지만, 꼭 그래서인 것 같지도 않다. 아버지와 새엄마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렇다. 아버지와 새엄마가 용순을 위해 마음을 쓸수록 용순의 반발은 거칠어진다. 용순은 그렇게 극단까지 달려야 멈출 수 있는 소녀다.
드라마,코메디,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