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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6일부터 2007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된 KBS의 대하드라마. 134부작. 원작은 유현종이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매일경제에서 연재한 소설인 대조영. 다만, 같은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연개소문처럼 원작과의 차이가 크다. 고구려 후기부터 발해 건국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전통사극의 간판배우 최수종이 극중 대조영 역을 맡았다. 작가는 장영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처음엔 검찰 조직 내부의 비리에서 촉발된 것으로 보였던 사건은 범인의 의도도, 향방도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지는데...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2022년 4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사랑은 달콤하면서도 씁쓸하고, 인생은 좋을 때도 슬플 때도 있는 법. 바쁘게 돌아가는 섬 제주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 따뜻한 제주,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14명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라는 압축된 포맷에 서정적이고도 애잔하게, 때론 신나고 시원하고 세련되게 전한다.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랜 고향 친구사이인 춘복과 상엽, 준태 이 세명을 중심으로 각자 다른 배경과 개성을 가진 세 아버지와 그들의 아내 그리고 자녀들의 이야기. 저마다 다른 문제가 있고 다른 아픔이 있지만 가족간의 사랑을 통해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국내 최초로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제안이씨 종갓집 화안당의 주인이 된 이참판댁 종손녀 이수하(이다해)는 서울에 딴 살림을 차린 아버지를 기다리며 인고의 세월을 걸어온 엄마가 돌아가시자, 왕 내숭 종손녀의 허물을 벗고 서울행을 감행한다. 전통과 예절에서 벗어나 서울로 오는 것 까진 좋았지만 서먹한 아버지, 만만치 않은 서울 어머니, 그리고 까칠한 이복오빠와 죽이고 싶게 얄미운 이복여동생과의 생활은 만만치 않다. 독립자금을 위해‘TOP 엔터테인먼트’사가 기획하는 ‘Dream Body 선발대회’에 참가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옷을 벗어라~! 방송을 보던 종갓집 어른들이 줄줄이 뒤로 넘어가지만 우연찮게도 그 회사는 과거 화안당에서 훔친 소 한 마리를 밑천으로 지금은 거대 기업이 된 머슴출신 재벌 황만복의 계열사. 죽기 전에 화안당 사랑방에 앉아보는 게 소원인 그는 손주들에게 미션을 내린다. 화안당을 접수하는 사람에게 경영권을 물리주리라~! 경영 수업은 뒷전이고 젊음을 누리기 바빴던 황동규(이지훈)와 황찬민(하석진)은 과연 화안당 애기씨의 마음을 뺏을 수 있을 것인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과 비리로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린 드라마

니 욕망이 너에게 구라쳐도, 니 마음만은 속이지마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은 달을 정복했고, 배를 채우려는 욕망은 수십만 가지의 요리를 개발했다. 잠을 자고자 하는 욕망이 침대를 만들었으리라. 욕망은 언제나 필요, 그 이상의 것을 성취해낸다. 하지만 욕망은 꼭 그만큼의 힘으로 인간을 위협한다. 자동차는 매연을, 성욕은 낙태를, 안전해지고 싶은 마음이 전쟁을 부른다. 욕망은 열만큼의 좋은 것을 만들고, 꼭 그 만큼의 나쁜 것을 함께 만든다. 거창하게 인류의 흥망성쇠를 예로 들 필요도 없다. 보곳 싶다면 그저 약간만 고개를 돌려라. 내 친구가, 내 이웃이, 내 가족이, 바로 나 자신이... 늘 욕망이라는 동전의 양면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조금만 더 라는 함정은, 언제나 욕망의 절벽 끝에 있다. 올라가기는 힘들고, 떨어지기는 쉬운 높은 나무처럼, 떨어질줄 알면서 사는 주식처럼, 잃을 줄 알면서 사는 경마장의 마권처럼. 누가 조금만 더의 기준을 알 수 있을까? 고를 외칠지 스톱을 외칠지 판이 끝나야 알수 있다. 우리는 그저 결과를 가지고 조금만 더를 아쉬워 할 뿐이다. 바로 이 욕망을 타고 노는 인간들이 타짜다. 하지만 동시에 타짜는 바로 자기 욕망의 놀이감이다. 그들을 통해, 도박을 통해 욕망을, 세상을 훔쳐본다.

15세 된 딸을 홀로 키우는 40세의 미혼모 경민과 유학을 마친 뒤 경민의 회사에서 일하는 25세의 청년 영우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호구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명랑 소녀. 서울로 상경한 뒤, 불같은 성격의 화장품 재벌 2세와 얽히며 뜻밖의 로맨스를 꽃피운다.

웹툰으로 검증된 원작의 인기, 드라마로 완성되다!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우수상 수상작이자 네이버 TOP 웹툰 [닥터 프로스트]. 심리학에 대한 친근한 접근과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으로 일으킨 닥프 열풍! 온라인상의 인기 그대로, 심리에 수사를 더하다. 상처 입은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심리 수사극. 범행의 동기를 심리학으로 분석해가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만난 수사! 일상 속 벌어질 법한 사건을 통해 시청자들의 심리를 치유한다. 공감 능력을 상실한 천재 심리학자가 분석하는 끔찍한 범죄의 기록! 상처 입은 심리학 교수가 풀어가는 범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 그들 마음의 상처를 찾아내는 것. '누가, 언제, 어떻게'보다 "왜"에 주목하라.

MBC의 장수 드라마 프로그램으로 양촌리에 사는 김회장댁과 일용이네를 중심으로 그려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고3이면서 공부는 뒷전, 벌써 세 번째 고등학교를 옮긴 동욱(송중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인 마음이가 언제나 말없이 옆에 있어준 유일한 친구다. 마음이가 엄마가 되면서 동욱은 마음이의 삼남매 ‘먹뽀’ ‘도도’ ‘장군이’를 돌보느라 분주해진다. 특히 몸집도 가장 작고 몸도 약해 일부러 장군이라고 이름 붙인 막내는 마음이와 동욱의 가장 큰 걱정거리. 이런 동욱이 못마땅하고 걱정스러운 엄마는 고민 끝에 동욱이와 마음이를 떼어놓기로 한다. “안 그래도 예쁜 강아지 새끼 한 마리 봐뒀어. 진짜 눈 빼고 거기다가 다이아 반짝반짝하게 박아줄께!” 동욱과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 마음이와 새끼들은 삼촌 봉구(권해효)의 집으로 보내지고, 때마침 TV 뉴스를 떠들썩하게 하는 대규모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눈을 피해 은신 중이던 도둑형제 ‘필브라더스’(성동일&김정태)는 다이아몬드를 동물 박제 안에 숨겨 해외로 빼돌리기로 한다. 미리 눈여겨 봐뒀던 마음이와 새끼들을 찾아온 필브라더스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마음이 앞에서 막내 장군이를 훔쳐 유유히 달아난다. “저건 일반 똥개가 아니야, 응? 인간인 너보다 낫다!” 눈앞에서 새끼를 빼앗긴 마음이는 총알 같은 속도로 필브라더스의 트럭 뒤를 쫓는다. 동욱은 마음이와 새끼들을 찾아 삼촌네 집으로 향하지만 정작 마음이와 장군이는 행방불명 상태다. 필사적으로 마음이를 찾아 헤매는 동욱. 그 사이 마음이는 필브라더스가 은신 중인 폐교를 찾아낸다. 순식간에 장군이를 빼낸 마음이는 다이아몬드를 삼킨 채 탈출에 성공하고, 사람보다 영리한 개 마음이와 필브라더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감독: 김형태
애련은 비디오 샵을 경영한다. 그녀의 친구는 영화, 그리고 수족관의 열대어 한 마리뿐.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상하게 비디오를 골라주며 외로움을 잊으려 하는 애련. 그런 그녀에게 손님 동석이 다가선다.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며 어딘가 남과 다른 친근함을 풍기는 그. 어느새 그녀의 하루는 그에 대한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동석과 가까워지면서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애련. 그는 음악을 작곡하며 음반 준비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때 클럽에서 잘 나가던 가수였지만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음반회사에서 퇴짜를 맞고 있다는 그. 함께 하는 시간이 잦아지고 나누는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애련은 점점 더 그에게 몰입하는 자신을 느낀다. 자신의 생일에 커플시계를 사서 그에게 선물하는 애련. 동석은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사랑과 그리움의 노래를... 애련은 행복에 빠진다. '그도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거야!' 오랜 망설임 끝에 마침내 사랑을 고백하는 애련. 하지만 동석의 반응은 뜻밖이다. 그에겐 이미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으며 애련과 자신은 단지 마음이 맞는 친구일 뿐이라고... 동석과 그의 연인의 다정한 모습 뒤에 애련의 쓸쓸한 얼굴이 보인다. 지쳤어. 나도 이제 끝내고 싶어. 근데 내맘대로 안돼. 그가 바라보지 않아도 너무나 절실한 사랑이기에 쉽게 그 사랑을 접지 못하는 애련. 그녀의 일상은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그를 위해 신선한 주스를 사고 그의 애인을 만난다. 당신은 동석씨가 아니라도 되잖아요. 근데 난 그 사람이라야 해요. 제발 그 사람을 떠나주세요. 혼자서 바라보는 사랑이기에 더욱 절망하는 애련...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손태겸
청년 도일은 군 제대를 앞두고 있다. 그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 순영이 있고, 속도위반으로 낳은 갓난 아들도 있다. 휴가를 나온 도일은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순영은 집을 나가버린다. 도일은 어떻게든 순영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순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도일은 제대를 한 뒤 체육관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거라 기대했지만, 뜻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체육관에선 일자리가 없다고 말하고 여자는 행방불명이 됐으며 친자가 아닌 아기는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하다. 도일은 차라리 군대에 있을 때가 속이 편했다고 느낀다. 군대에 갇혀 있을 때는 명령에 따르면 그만이었지만 제대한 뒤 겪는 사회생활은 시키는 대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도일은 자기 앞에 닥친 어려움을 헤쳐갈 수 있을까? 성장은 10대 청소년만의 문제는 아니다. 막 제대한 청년에게 닥친 난관은 결국 ‘아기와 나’의 문제로 귀결된다. 때론 아기가 청년을 성장시킨다.
드라마
감독: 김혜정
이혼 상담을 도와준 가족상담소장 오솔의 결혼 소식에 오미자는 알 수 없는 배신감을 느낀다.한편 오솔은 오랜만에 만난 후배의 지지부진한 연애사에 훈수를 두는가 하면, 상담소 직원에게 오묘한 말들을 하는데...연출의도가족상담소장 오솔의 약간은 별나지만 알고 보면 흔한 결혼 이야기.오솔의 뒤늦은 결혼이 주변에 가져오는 작은 파문을 통해일상적인 대화 속에 오가는 결혼과 가족, 정체성에 대한 복잡미묘한 시선과 균열의 순간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었다.
드라마
감독: 강형철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마조은
여진은 집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감독: 한명구
우리집은 모두 여섯식구 입니다. 엄마, 아빠, 나, 여동생 순나, 남동생 윤식이, 그리고 욕심쟁이 막내 옥이까지... 우리 여섯 식구는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도박으로 인해 우리집의 행복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아빠의 도박으로 인해 매일 아빠와 싸우시던 엄마는 어느 날 우리 사남매를 버리고 집을 떠났습니다. 엄마의 가출 후 아빠와 함께 이곳 저 곳을 떠돌다가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작은 옥탑방에 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드러누운 아빠와 어린 동생들을 위해 저는 구두도 닦고, 신문도 팔고 껌도 팔았습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날이 계속 될까요?? 엄마가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아빠는 어린동생들을 보육원에 보내자고 합니다. 동생들과 헤어지기는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씨 좋은 버스회사 사장님의 도움으로 좋은 일자리도 얻고 동생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엄마를 찾는 것을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제 일기를 책으로 내자고 하셨습니다. 책이 많이 팔리면 우리 가족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나요?
드라마,가족
감독: 고영탁
소년은 징검다리에 앉아 물장난을 하는 소녀를 만난다. 소녀는 세수를 하다 말고 물속에서 조약돌을 집어 '이 바보' 하며 소년에게 돌팔매질을 한 후 가을 햇빛 아래 갈밭속으로 사라진다. 다음날 개울가로 나와 보았으나 소녀는 보이지 않는다. 그날부터 소년은 소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에 쌓인다. 어느 토요일, 소년과 소녀가 개울가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소녀가 비단조개를 소년에게 보이면서 말을 건넨다. 그들은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판을 달려 산및까지 간다. 가을꽃을 꺾으며 송아지를 타고 놀다가 소나기를 만난다. 수숫단속에 들어가 비를 피한다. 내려오는 길에 물이 불은 도랑을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넌다. 그 후 소년은 소녀를 오랫동안 보지 못한다.
드라마

감독: 김정일
미라라는 아버지가 정해준 배필을 거부하고 집을 나와 꽃 배달을 하며 공부하는 준은 불량배의 시비를 받던 시골 출신의 가수 지망생 다흰을 도와주게 되고, 돈을 절약하자는 생각에 몇 가지 협조상항을 정하고 함께 생활한다. 이 사실을 미라가 준의 아버지께 고자질하자 준의 아버지는 다흰을 업소에서 실직 시키고 미라는 다흰을 떠나보낸다. 방황하는 준을 애틋하게 생각한 친구들이 준과 다희을 재회시키며 즐거운 나날을 지낸다. 준의 친지가 모인 파티장에서 미라가 자살 소동을 피우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다흰은 미라에게 행운의 꽃을 전하고 떠나 버린다. 먼 훗날 다흰의 소식을 듣고 찾아간 준의 앞엔 다흰의 무덤만이 보인다.
멜로드라마
감독: 이영
고덕동의 한 집에 거북이 시스터즈 영희, 영란, 순천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각각 소아마비, 골이형성부전증 그리고 척추만곡증과 저시력장애를 가지고 있는1급 장애 여성들이다. 가족, 자신의 장애로 인한 억압 그리고 사회가 그녀들을 억압했던 모든 차별에 도전하기 위해 독립한 그들은 여지껏 장애여성의 인권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왔으며 이제는 장애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자신들의 삶을 공개한다.
인권

감독: 신근호
과거, 살인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칼에 폐를 찔린 후 장기 이식을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형사 ‘선두’(조한선)수사 일선에 복귀한 그는 연쇄 살인범 ‘규종’(정진운)을 쫓던 중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아승’(노수산나)을 통해 ‘규종’이 자신과 같은 공여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것은 물론, 공여자가 과거 자신이 검거했던 살인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피 끓는 형사 VS 폭주하는 살인자지독한 운명에 얽힌 두 남자의 극한 추격이 시작된다!
💬 7~15일 뒤 비공개
액션,범죄,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