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결과 (TMDB 1개, KMDB 2개)

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새로운 조선을 꿈꾼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감독: 박흥식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지하철 기관사 만수(김강우 분)에게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열차를 기다렸다가 간식거리와 잡지를 건네는 한 여인이 있다. 가족도 동료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매번 바뀌는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기다리는지 알 수 없지만, 그녀의 등장은 어느덧 만수의 일상에 활력이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기치 못한 열차 투신 자살 사건으로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진 만수는 특별휴가를 받고 경의선 기차에 오른다. 같은 과 교수로 재직중인 대학선배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사랑하고 싶은 대학강사 한나(손태영 분). 남부럽지 않은 능력과 조건을 갖춘 엘리트지만 어쩐지 채워지지 않는 그녀의 공허한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떠나려던 여행은 뜻밖의 사건으로 조각나버리고, 지나치도록 냉담한 그의 행동은 한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애써 무시했던 상황과 마주하고 난 한나는 먹먹한 가슴으로 경의선 기차에 몸을 싣는다. 같은 과 교수로 재직중인 대학선배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사랑하고 싶은 대학강사 한나(손태영 분). 남부럽지 않은 능력과 조건을 갖춘 엘리트지만 어쩐지 채워지지 않는 그녀의 공허한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떠나려던 여행은 뜻밖의 사건으로 조각나버리고, 지나치도록 냉담한 그의 행동은 한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애써 무시했던 상황과 마주하고 난 한나는 먹먹한 가슴으로 경의선 기차에 몸을 싣는다.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박흥식
젊은 날 뜨겁게 사랑했으나 헤어졌던 중년의 남녀가 이탈리아 밀라노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남자는 영화감독으로 토리노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여자는 안과의사로 학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다. 일주일 정도 카라바조 그림를 둘러보는 여행을 함께 하면서 자신들이 지나온 삶도 돌아보고, 자신들이 헤어진 것이 너무나 사소한 오해 때문이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남자는 아들에게 장애가 있고 여자는 남편이 사고로 죽었지만, 서로 감추고 있다가 카라바조의 것으로 오해한 그림이 계기가 되어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남자는 자신의 아픔을 고백한다. 귀국하면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했으나 남자가 눈수술을 받기 위해 여자에게 찾아온다. 수술이 끝난 후 남자는 여자의 아픔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제대로 된 사랑의 고백을 처음으로 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길로 떠난다.
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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