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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차 전 세계를 오가는 스타 배우와 그녀의 통역사.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것과 달리 설렘의 감정은 자꾸만 오역이 되는데. 과연 둘만의 사랑의 언어를 찾을 수 있을까?

반장, 모범생, 학교 인싸인 동시에 연애가 가장 큰 관심사인 열여덟 이주인.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주변을 혼란에 빠뜨린다. 설상가상, 주인을 추궁하는 익명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철저한 관리로 어딜 가든 인기를 독차지하던 '시원'의 대학생활에 본 투 비 인기남 '다운'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영화과 학생들의 캠퍼스 로맨스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한밤중까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 달콤하고도 씁쓸했던 긴 연애를 끝맺으려는 연인, 나이 들수록 서로의 안부보다 자식 자랑이 먼저가 된 친구, 마음이 고픈 오늘의 당신에게 맛, 보여드립니다.

“극장에서 만나자”는 쪽지에 기대를 안고 극장으로 향하는 ‘선미’와 영화감독 ‘가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객과의 대화, 사라진 시네필 ‘민철’을 찾아 낙원으로 모여드는 사람들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찾아온 극장에서 우리가 가까워지는 시간들 당신에게 극장은 어떤 곳인가요?

배우 영화는 애인인 아현과 고양이 테오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연기도, 삶도 답답하게 느껴진 그는 아현과 싸우고 집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그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3명의 지인들과 하루 동안 만나게 된다. 자신이 알던 기억들과 현재가 겹치는 기묘한 하루 속에 영화는 지금 누구를 생각하고 있을까?

개최 일주일 전 갑자기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바뀐 망진의 지역 축제. 스타트업 대표 혜수는 축제를 무사히 진행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무늬만 이사 상민은 퇴사한 직원 래오를 알바로 데려오고, 축제 당일 현지에서 뽑은 인턴 은채는 과하게 열정적이다. 설상가상, 축제의 막이 오르기 직전 객석은 텅 비고, 초대가수는 펑크 나고, 지역 극단은 보이콧을 선언하는데…

동료가 죽으며 인간 사이 숨어 사는 딸에게 유골을 전해달라고 부탁하자, 인어 한 명이 비밀리에 해안가를 떠나 내륙으로 향한다. 한 편 인어족을 감시하던 공무원 막내는 그를 의심하며 미행하기 시작한다.

우연히 여행 블로그 속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수영. 그곳에는 2년 전 만난 여행자 소피가 한국에서 머문 나흘의 기록이 있다. 수영은 소피의 일기를 통해 최악의 시기를 버티던 남편 종구와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본다. 그때는 알 수 없었던 감정과 사실이 이해될, 것도 같다. 소피가 써 내려간 세계 속에서 다투고 울고 웃었던 우리는 어떤 마음을 남겼을까?

헤어진 연인의 매트리스에서 피어나 사랑과 슬픔을 먹고 자란 곰팡이 꽃 인간의 척추뼈를 탐하며 생명체가 되는데...

을왕리 해변에서 배달을 하는 서른두 살 시헌은 곧 늦깎이 대학생이 된다. 식당 이모들의 축하를 받던 어느 날 처음 보는 일본인이 찾아와 엄마가 죽었다고 말한다. 서른인 료타는 시헌이 어릴 적 도망간 엄마가 일본에서 새로 꾸린 가족의 아들이다. 처음 만난 형제는 시헌의 동네 친구 예진과 함께 엄마의 패물이 묻혀 있는 차이나타운 옛집을 찾아간다. 떠나보낸 가족의 숨겨진 삶을 되짚는 건 방성준 감독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다.

줄거리 정보 없음

할머니의 묘지를 이장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게 된 은성. 신경이 쓰이는 은성과 다르게 다른 가족들은 무관심하다. 은성은 그곳에 찾아가려 한다.

편집 중인 영화의 화면에 계속 정체불명의 귀신이 나타난다. 감독과 편집자는 이 귀신을 잘라내고 무사히 영화를 완성해낼 수 있을 것인가?

5년 만에 연기에 다시 도전한 배우 철기는 <오늘의 영화> 사전 미팅 자리에서 상대 배우 혜랑을 처음 만난다. 모임이 끝나고 어색함을 풀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그들의 하루는 점점 엉망이 되어 간다.

독립영화 배우인 혜림은 촬영 중 수중 사고를 당한 뒤 번아웃이 찾아왔다. 혜림은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외따로 떨어진 경기도 양주 신도시로 이사와 고립된 생활을 시작한다. 트라우마를 다뤄내기 위한 조용한 분투를 이어가던 혜림은 우연히 낡고 오래된 ‘삼희 아파트’를 발견하여 관심을 갖게 된다. 혜림은 ‘삼희 아파트’에 관한 다큐를 찍고, ‘삼희’라는 이름으로 제 2의 자아를 만들어 고립된 생활로부터 벗어나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일상의 모험들을 시작한다. 혜림 - 삼희 - 공주로 이어지는 자아찾기의 여정의 안에서 혜림은 때로 좌충우돌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끝내는 무너졌던 자아를 재건하고 스스로를 긍정하며 세상과 다시금 연결하게 된다.

민경은 단편영화 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이 꼬이고 감독과 미세한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주석’은 스승인 형표의 촬영장에서 인서트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저수지의 풍경을 담고 있던 어느 날, 화면 속으로 한 여성이 들어와 저수지로 뛰어들며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친다. 그녀의 이름은 추현. 카메라에 담긴 추현의 모습에 흥미가 끌린 형표가 그녀를 촬영팀에 들어오라며 제안했고 그녀는 이에 기꺼이 응한다. 그러나 주석만큼은 그녀를 굴러들어 온 돌 취급을 하며 고깝게 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가 자신에게 관심을 표하자 얄팍하게도 쉽게 마음을 연다. 이후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지만 주석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며 주석을 내쫓고 감감무소식이 된 추현. 하지만 주석의 끈질긴 기다림 끝에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 연인과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주석과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는 쪽지만 남긴 채 사라져 버린다. 며칠이 지난 후 회식자리에서 추현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추현의 굳은 마음엔 변함이 없다. 딱 하나 변한 것이 있다면 심상치 않은 추현과 주연 남자배우와의 관계. 주석은 부둣가의 흔들리는 배들을 보며 하염없이 슬퍼한다.

얀은 어머니가 노조 위원으로 있는 회사에서 인턴 교육을 받고 있다. 반년이 지나 중간 평가를 받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날로 늘어가는 부담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한 가운데 그에게 위안을 주는 것은 고속 드라이브와 쇼핑 뿐이다. 건조한 삶이 반복되던 어느 날 제니가 임시직으로 들어오고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우화같은 작품으로 건조한 기업 문화를 매우 차갑고 미니멀한 화면에 담고 있다.

감독: 박제현
빛 바랜 흑백사진이 잘 진열된 합창단. 이들의 역사가 증명하듯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이 있는 합창단이다. 벌써 7년째 합창단 생활을 하고 있는 베스트프렌드 연주와 계영. 노래라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군기반장 계영이가 오늘도 공연이 완벽하지 못한 듯 단원들을 향해 소리 지르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연주는 함께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아직도 분을 참지 못해 씩씩거리는 계영을 위로한다. 합창단의 또 다른 친구 서영..다들 명문대를 졸업하고 잘나가는 법관 가족들 속에 자신만을 바라보며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엄마 때문에 숨이 막힌다. 엄마의 감시와 짜여놓은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 일상이 서영이를 자꾸만 지치게 한다. 유일한 탈출구인 합창단. 서영이는 노래를 할 때야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놀라운 실력으로 서영이 솔로로 뽑히게 되지만 엄마의 극심한 반대로 합창단까지 다닐 수 없게 된다. 동점의 점수를 받았던 연주와 계영. 선생님들의 결정으로 연주가 선택이 되고 내심 기대에 부풀었던 계영은 마지못해 축하를 건넨다. 우연히 연습실에서 연주와 성악선생님의 대화를 듣게 되고 계영은 배신감에 온 몸이 떨린다. 믿었던 친구 연주였기에 더 화가 나는 계영이다. 매몰차게 절교를 선언하고 뒤돌아 선다. 다음 연습 날 단원들이 연주를 둘러싸고 따지기 시작한다. 오해는 더 큰 오해를 부르는 법.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친구가 아무도 없다. 도망치듯 연습실을 뛰쳐나가고 서영과 연주가 빠진 합창단의 분위기는 대회를 앞두고 어수선하기만 하다. 한편 좁은 유리상자 안에 갇힌 것 같은 현실에 답답한 서영은 길을 방황하다가 밴드의 음악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하게 된다. 얼떨결에 거리밴드의 보컬로 참여하게 되고....정든 친구들과의 합창도 아니고 사람들의 갈채도 없는 무대지만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 딸을 찾다가 거리에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엄마...서영의 뺨이 화끈거리고 엄마의 손에 끌려 사라진다. 합창경연대회 당일, 드디어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순서가 다가오는데 계영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함께 부르기에 행복했던 순간들, 내가 아니라 너, 너를 위한 우리를 존재하게 만들었던 하모니... 과연 이들은 그 아름다운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을까...
드라마,하이틴(고교),뮤직

감독: 김조광수
연인인 정민과 헤어지고 갈 데가 없어진 취준생 하늘은, 옥탑방에 사는 절친 봉식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하이텐션+1인 방송 컨셉의 BJ로 일하는 봉식은 매력적인 직진남 민호로부터 구애를 받지만, 왠지 모르게 머뭇거리기만 한다. 하늘과 정민은 화해를 시도해 보지만 어긋나기만 하고, 의도치 않게 상처만 준다. 어느 날 정민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하늘은 같이 키우던 고양이 아리를 데려와야 하는데……
멜로/로맨스,드라마,코메디

감독: 정지연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의문의 제보전화가 온다. 제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제보자는 어린 딸과 함께 사망한 상태였고, 세라는 단독 취재를 통해 입지를 굳힌다. 그러나 취재 이후 죽은 제보자의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게 되면서 급기야 생방송 도중 실수를 하여 간판 앵커 자리도 흔들리게 되는데...
스릴러,미스터리
감독: 김호정
소설가 지망생인 보코와 승현은 작업실을 함께 쓰는 둘도 없이 가까운 친구다. 보코는 미팅을 하러 간 출판사에서 학교 선배였던 희제를 만나게 되고, 주목받는 신인인 희제로부터 부업으로 하던 표지 일러스트 작업의 청탁을 받게 된다. 후에 보코는 우연히 승현과 희제의 친분에 대해 알게 되지만, 승현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는다. 보코는 승현도 희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드라마
감독: 정지민
지인은 남자친구인 준영의 어머니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간다. 어머니를 도와드리겠다며 반찬을 나르다 엎어버려 급한대로 손으로 집다가 그만 욕설을 내뱉고 마는 지인. 그 후로 지인과 어머니간의 알 수 없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눈치없는 준영은 지인을 궁지로 내몬다. 결국, 화가 난 지인은 준영을 떠나게 된다.
드라마

감독: 이안카
듀오 록 그룹의 드러머인 진은 싱어이자 베이시스트인 수혜와 함께 홍대의 ‘스트랜지 프룻’ 바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그곳에 들른 K-pop 프로듀서가 수혜를 미래의 스타로 키울 생각으로 돈을 무기로 접근하고, 그렇지 않아도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진은 성질을 부린다. 성난 드러머가 할 수 있는 일은 드럼을 ‘세게’ 치는 것 뿐이다. 음악의 상업화에 대한 유쾌한 항변.
드라마
감독: 김창범
갑작스레 구조 조정을 당한 윤지와 동료 직원들. 교외의 한 폐창고로 유배되어 ´역량향상교육´을 받기 시작한다. 윤지는 회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김경정
퇴물 앵커 우병신이 부동산 방송 아나운서 면접을 보러가서 우연히 옛 회사 동료 박수진을 만난다.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드라마,코메디
감독: 임경동
누군가에게 세뇌된 세상, 한 남자가 외로운 투쟁 중이다.
드라마
감독: 윤재원
소이산은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장소들과 넓은 평야로 둘러싸인 철원에 위치한 야트막한 산이다. 신입 생태해설사 미령은 일터인 소이산을 오르다 우연히 베테랑 선배 해설사 명희를 만나게 된다. 둘은 함께 산을 오르며 탐방객 안내를 위한 스크립트를 연습한다. 이야기의 주제는 아주 작은 이끼와 지의류에서부터 아카시아 나무, 군사시설이 있는 소이산과 주변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을 오르며 이들은 각자 자신의 기억 속 전쟁과 상실에 얽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감독: 최예린
어느 날, 정은 물고기를 맡는다.
드라마
감독: 채다연
이모집에 맡겨져 살고있는 민아, 엄마를 보러가기로 하지만 계속만 미루어진다.결국 민아가 엄마를 찾으러 혼자 떠나게되는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