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결과 (TMDB 0개, KMDB 6개)

감독: 김수용
주민들 대부분이 고기잡이로 연명하는 서해안의 작은 섬 용초도.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어선을 가지고 있는 선주 임씨(변기종)의 배에서 일한다. 사람 좋고 부지런한 곰치(김승호)는 고기잡이로 평생을 보냈지만, 남은 것은 가난 뿐이다. 출어 때마다 빈 그물을 건지다시피 하는 형편이라 느는 것은 빚뿐. 곰치의 아들 도삼(남궁원)도 어부이고, 딸 슬슬이(남정임)는 이웃 청년 연철(신영균)과 사랑하는 사이다. 곰치의 아내 구포댁(주증녀)은 아들까지 어부가 되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어부를 천직으로 여기는 남편 때문에 내색을 하지 못한다. 한편 섬을 떠나 도시로 나갔던 범쇠(박노식)는 많은 돈을 벌어와 동네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범쇠는 슬슬이를 마음에 두고 있는데, 연철은 마음이 불안하다. 슬슬이 역시 섬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출어를 나갔던 배가 모처럼 만선으로 돌아오는데 선원들의 기대와 달리 선주 임씨는 그동안의 적자를 이유로 몫을 나눠주지 않는다. 화가 난 곰치는 불평을 하다가 밀린 빚을 갚으라는 독촉과 함께 일까지 그만두게 된다. 낙심한 곰치는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지만 평생을 바다에서 일해 온 어부가 뱃일을 그만둘 수 없다며, 선주의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배를 탄다. 그러나 배가 풍랑을 만나 난파하고, 어부들은 모두 죽고 만다. 바다로 나갔던 배가 돌아오지 않자 마을 사람들은 근심에 젖는데, 남편 곰치와 아들 도삼을 한꺼번에 잃은 구포댁은 절망하고, 슬슬이 역시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서 연철을 그리워한다. 다행히도 연철은 목숨만은 건져 돌아온다. 바닷물은 여전히 푸른 빛으로 출렁인다.
드라마,문예

감독: 이형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장군의 부인 은영은 고아로 자란 희에게 남편의 정자를 인공수정하여 임신하게 한다. 그 사실을 안 장군(신영균)은 희를 집에서 내보내도록 종용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전재산을 들여서라도 희에게 보상하고 손주를 얻겠다고 고집한다. 그런 상황속에서 희가 아들을 분만하자 가정불화는 날로 심해져만 간다. 이에 장군의 아버지가 손주를 안고 집을 나가자 그 뒤를 쫓아가던 희가 절벽에서 추락사한다. 비극은 끝나고 그후부터 아기는 은영의 품에서 고이 자라게된다.
드라마
감독: 신경균
상해를 강점하고 있던 일본군이 중국인으로부터 압수한 막대한 금괴를 본국으로 호송하려고 한다. 이 금괴를 빼돌리려 했던 한국 독립군 행동대원인 태호는 불행하게도 잡히게 되지만, 일본군 고위장성의딸이 도와줌으로써 금괴를 손에 넣고 침투했던 집을 탈출한다. 일본군에게 쫓기다가 부상을 당하고 상해 뒷거리의 왕자인 쌍칼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쌍칼은 생명을 구해준 댓가로 금괴를 요구하기에 이르나, 태호의 끈질긴 설득으로 쌍칼자신도 독립군에 가담한다.
액션,활극
감독: 이장호
영훈과 경희는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영훈의 아버지는 깡패 두목이었으며,경희의 어머니 또한 그 깡패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암흑가의 여걸이었기 때문에 그들 부모는 자식들이 그런 부모를 가진 아들,딸과 가까이하는 것을 꺼려 그들의 접촉을 막는다. 이에 영훈과 경희는 부모들에 대한 저항으로 스스로 암흑가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러자 부모들이 자신들의 처신을 뉘우치고 암흑가에서 발을 뽑게 된다. 마침내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활극,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최하원
독을 구으며 고독하게 살아가던 송영감(황해)은 눈밭에 쓰러져 죽어가던 옥수(윤정희)라는 젊은 여인의 생명을 구해준다. 송영감은 옥수와 혼례식을 올리고 당손(김정훈)이라는 아들을 본다. 당손이 일곱 살이 되던 어느 날, 옥수 앞에 옛 애인 석현(남궁원)이 나타난다. 옥수를 찾아 헤매던 석현은 다시는 옥수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송영감의 도제로 들어간다. 석현에게 떠날 것을 요구하던 옥수는 석현을 향한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석현과 야반도주한다. 송영감은 당손과 살아가기 위해 독을 굽지만 독마저 다 터져버린다. 송영감은 당손을 부잣집에 양자로 보내고 스스로 가마 속에 들어가 불에 타죽는다. 장성한 당손(김희라)은 아버지의 친구(허장강)로부터 옛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 당손이 단 한번만이라도 어머니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을 때, 참회하기 위해 거지꼴로 그곳에서 머물고 있었던 어머니가 기적처럼 당손의 눈앞에 나타난다.
드라마,문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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