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결과 (TMDB 18개, KMDB 7개)

대한민국 1인 가구 453만 시대! 이제는 1인 가구가 대세! 연예계 역시 1/3은 1인 가구! 기러기 아빠, 주말부부, 상경 후 고군분투중인 청년, 독신남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싱글족이 된 스타들! 당당한 1인 가구의 싱글라이프는 과연 어떤 것일까? 1인 가구가 트렌드가 된 현 시점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본다.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

심성 따뜻한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선조 22년, 왜국의 통신사 파견요청에 조정은 동인과 서인으로 갈려 갑론을박하고, 병조판서 류성룡은 파견을 주장하다 선조의 노여움을 사는데..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도 통쾌한 드라마로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렸다.

대학 종합병원을 무대로 신경외과 의사들의 실생활을 그린 드라마. 한 치의 작은 실수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곳, 신경외과 응급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생활 속에서 삶과 죽음의 중간에 선 의사들의 삶과 고뇌, 사랑이 안재욱,김희선,추상미,한재석의 개성 있는 연기로 흥미진진 하게 펼쳐진다.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를 만나게 되는데…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자 명탐정 김민과 파트너 서필이 다시 뭉친다. 그러던 중 사건 현장에서 자꾸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게 되고,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느낀 명탐정 콤비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범인이 남긴 단서들로 다음 목표물을 찾아낸 세 사람,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흑도포와 의문의 자객들이 세 사람의 수사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모든 귀(鬼)들의 힘이 가장 세지는 보름! 만월에 열리는 달맞이 연회에 일어날 다섯 번째 살인을 막아라!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를 섞은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

MBC의 장수 드라마 프로그램으로 양촌리에 사는 김회장댁과 일용이네를 중심으로 그려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한국전쟁이 종료된 1953년, 아직은 전쟁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서울 명동의 ‘오리엔타르’ 다방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뿌연 담배연기가 가득한 다방에 앉아 환담을 나누던 문인과 화가. 누군가 문득 남산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화제에 올리고, 육군 특무대 상사라 밝힌 남자는 다방에 모인 사람들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죽은 이와 관련된 각자의 사연들 그리고 조금씩 어긋나는 증언과 사실들, 그들 사이의 의심은 증폭되고 다방에는 담배연기 대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가득 차오른다.

어머니의 갈비집 일을 좀 거들기는 하지만 사실 놀고 먹는 게 전부인 ‘영운’ 그리고 그와 항상 어울려 다니는 그의 친구들도 영운처럼 아무 생각 없고 대책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영운에게 어느 날 당당하고 섹시한 룸싸롱 아가씨 연아가 강렬하게 대쉬한다. 비록 착하고 예쁜 약혼녀가 있지만 굴러들어온 연애를 마다 할 리 없는 영운은 연애를 장난처럼 시작한 다. 미친듯이 노는 영운의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며 싸움과 화해를 반복하는 이 커플은 타인에겐 이해불가. 하지만 이들에겐 ‘진짜’ 연애다. “너 결혼해도 우리 연애하는 덴 문제없지?” 그러던 어느 날 이 둘의 심상치 않은 사이가 영운의 엄마에게 발각되고 결혼식 날은 갑작스레 잡혀버린다. 결혼은 해야 하고, 이 사실을 연아가 알게 되면 깽 판 칠게 분명한데…. 연아가 무서운 영운은 연아를 피하고, 그런 영운에게 연아는 열 받기 시작하는데….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평온한 가정이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불구의 몸이 되는 아버지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무능력자로 전락한 아버지가 가족으로부터 겪는 소외감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아버지의 지고지순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준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미국 정보원 소속의 재미교포 피터는 고가의 그림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로 온다. 하지만 그림이 노출되는 걸 꺼리는 사람들은 그의 뒤를 쫓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피터는 어릴 적부터 친동생처럼 지내온 혜진의 도움으로 은밀한 거래를 시작한다. 상대는 베스트셀러를 쓰고 싶은 소설가 지윤. 글을 쓰는데 특별한 영감이 필요했던 그녀는 미국 정보원이 장물 거래를 한다는 것에 솔깃하여 흔쾌히 승낙한다. 이들의 거래는 무사히 성사되고 지윤은 그림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어느 날 밤, 지윤에게 낯선 화가가 찾아온다. 본인을 지윤이 산 그림을 그린 화가라고 소개한 그는 지금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지윤이 친구에게 선물하여 여기에 없다고 답하자 화가는 그림을 당장 찾아야 한다며 그녀를 다그친다. 그림을 갖고 있으면 곧 죽게 된다는 것. 당황한 지윤은 화가와 함께 그림 찾는 것을 도와준다. 도대체 이 그림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이들을 그토록 혼란에 빠뜨리는 것일까?

감독: 강대진
혜숙(윤정희)은 국제 세미나 일로 일본에 갔다가 우연히 히데오(남성진)와 만나게 된다. 혜숙에게 호감을 느낀 그는 한국에 관해 알고 싶은 게 많다며 혜숙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그녀를 비행장까지 전송해준다. 히데오는 일본에서 명망있는 가문의 외손자이지만, 그의 외할아버지인 장곡천(이향)은 히데오가 자신의 딸 화자(김지미)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려서부터 손자를 못마땅하게 여겨왔고, 손자를 계속 한국으로 돌려보내라고만 한다. 화자는 8.15 종전으로 만주에서 귀국길에 올랐다가 38선을 넘던 중 딸 후미꼬를 잃고, 대신에 엄마를 잃은 히데오를 데리고 일본으로 돌아와 친자식처럼 키워왔다. 화자는 소식이 묘연했던 남편(정민)의 친구로부터 남편의 사망소식과 함께 한국에 사는 남편의 은인이라는 창규(신영균)의 주소를 건네받게 된다. 화자는 히데오를 한국에 보내 창규의 집에 찾아가보도록 하는데, 공교롭게도 창규의 아내가 혜숙의 어머니인 정순(조미령)이고, 혜숙과 히데오는 서울에서 반갑게 재회한다. 정순은 히데오를 보고 잃어버린 아들 철수를 떠올리게 되고, 그의 발에 나 있는 점을 발견하고는 히데오가 8.15 때 잃어버린 아들 철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으로 돌아간 히데오는 화자에게 혜숙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녀에게 청혼했다며 수일 내에 한국에 같이 가자고 한다. 곧 한국을 방문한 화자는 사돈이 될 정순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아이가 8.15 때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이한 운명에 놀란다. 그러나 화자와 정순은 자식은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큰 것 같다는 데 합의하고 이 비밀을 천주님과 두 사람만이 알기로 하고 결혼을 승낙한다. 화자는 자신의 친딸이지만 곧 며느리가 될 혜숙에게 서울 구경을 부탁하고, 정순은 자신의 친아들이지만 사위가 될 히데오와 각각 애틋한 시간을 가지며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히데오의 외할아버지인 장곡천은 이제 히데오를 손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오늘의 경사야말로 기적이 아니겠냐고 말하며 기뻐한다. 장곡천은 회사의 지점을 서울에 두고 수응에게 그곳을 맡기기로 하고,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히데오와 혜숙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녹음대본)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이형표
스튜어디스인 경아(윤정희)는 병실 밖에서 앞으로 살날이 길어야 3개월이라는 의사를 얘기를 엿듣는다. 위암 말기라 수술도 불가능하고 다른 치료 방법도 없다는 것을 안 경아는 입원하라는 의사의 권유를 뒤로 하고 남은 3개월을 전과 다름없이 지내기로 결심한다. 병원 밖에서 현기증을 일으킨 경아는 한 청년의 부축을 받는다. 청년은 경아를 차에 태워보낸 뒤 경아가 남긴 신분증을 보고 의아해한다. 이 청년은 경아의 옛 애인 현태(남궁원)의 동생 현기. 곧 그는 경아가 형의 애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현태는 현기에게서 건네받은 경아의 신분증을 보고 경아의 직장으로 경아를 찾아간다. 현태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집으로 돌아온 경아는 지난날을 떠올린다. 경아는 현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현태가 군대에 간 사이 현태 친구 한규(김성옥)에게 겁탈을 당하고, 그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 내내 불행했던 경아는 결혼 6년만에 위자료 한푼 못 받고, 아들에 대한 양육권도 빼앗긴 채 한규와 이혼했다. 한편, 경아와 헤어진 후에도 경아를 잊지 못해 독신으로 살아온 현태는 이번에는 경아를 놓치치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경아는 일부러 현태를 멀리한다. 자신의 생일날, 현태는 경아에게 청혼하지만 경아는 그럴 수 없다고 대꾸한다. 그러나 현태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자, 경아는 그에게 살아있는 한 그의 말을 따르겠다고 약속한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호텔방에서 현태는 경아가 피를 토하는 것을 보고 경아를 서울의 큰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경아는 비로소 현태에게 자신의 병과 예정된 죽음을 이야기한다. 현태는 그럴 수는 없다며 경아를 끌어앉고 울부짖는다. (녹음대본)
멜로/로맨스,문예
감독: 박철관
심부름 한번에 500억이 걸려있다!!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여자 ‘미쓰고’(고현정)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다. 어쩌다 만난 다섯 남자들 때문에 그녀의 인생이 뒤바뀌는데…. 첫번째 남자- ‘미쓰고’를 사랑한 스파이. 구두에 피 마를 날 없는 냉혈한. 별명은 ‘빨간구두’(유해진) 두번째 남자- 까칠하고 수상한 경찰. 허당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 ‘성반장’(성동일) 세번째 남자- 완벽한 말더듬이. 말을 너무 더듬어서 도통 속을 알 수 없다. ‘소형사’(고창석) 네번째 남자- 아는 거 없는 마약조직 보스 ‘사영철’(이문식) 다섯번째 남자- 가오만 잡는 범죄조직 최대 갑부 ‘백봉남’(박신양) 그녀의 운명을 바꾼 5명의 남자들! 세기의 로맨스, 음모, 배신, 그리고 복수의 풀 스토리! 2012년 최고의 ‘범죄의 여왕’이 탄생하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액션,코메디,범죄

감독: 조창호
전도유망한 요리사 수인(김남길)은 외도를 한 아내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믿었던 사랑의 배신감으로 인한 분노, 수인은 고통스럽게 이 모든 상황을 감내하며 수감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감옥에 새롭게 들어온 수감자 상병(정윤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 탈옥에 성공하는 수인은 복수를 향해 무작정 돌진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이없이 복수의 대상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쫓기는 몸이 되어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어진 수인은 마지막으로 상병이 알려준 '까페 루트'를 찾아가 그 곳을 운영하는 미아(황우슬혜)를 만나게 된다. 한 때 상병과 동고동락했던 미아는 상병을 사랑했다는 이유만으로 지독한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모든 사람에게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채 홀로 외로이 지내는 그녀를 보며 자신과 닮은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가는 수인. 그리고 그런 수인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며 조금씩 마음을 여는 미아.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믿었던 수인과 미아에게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운명적인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이형표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 5대 가운데 1대인 용태 할아범은 농사를 지어 먹고살기가 여의치 않은데다 흉년이 들어 살길이 막막해지자 아흔의 나이에 '청운의 꿈'을 품고 서울로 올라와 복덕방을 차린다. 용태 할아범은 복덕방이 잘되는데다 복권까지 당첨되자 나머지 4대를 다 서울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용태 할아범이 마련해놓은 집은 기껏해야 판자촌. 그래놓고 용태 할아범이 돈을 벌어오라고 하자 다들 1대 조부를 따라서 복덕방을 차린다. 그 바람에 한 자리에 5개의 복덕방이 들어서고 손님 유치를 위해 5대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그러나 너도 나도 손님을 끌겠다고 아우성치다 아무도 손님을 끌지 못하자, 5대는 주식회사를 차리기로 한다. 한편, 용태 할아범이 집을 알아봐준 조 여사는 건달들과 짜고 용태 할아범이 탄 복권 당첨금을 갈취할 목적으로 용태 할아범의 손자인 3대 영근에게 접근한다. 조 여사는 영근에게 결혼을 약속하고, 용태 할아범은 그런 조 여사를 믿고 조 여사가 추천하는 빌딩을 산다. 그러나 조 여사는 영근과 결혼식날 밤에 도망치고, 사장 행세를 하며 용태의 돈을 받아 가로챈 건달 황도 종적을 감춘다. 속을 것을 안 영근과 용태 할아범은 서울살이에 신물이 나 시골로 내려갈 결심을 한다. 시골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용태는 건달 황을 다시 만나 빼앗긴 돈 5백만원을 도로 찾는다. 황은 고향에서 처자가 굶는 걸 보고 서울로 올라왔다가 길을 잘못 들었다며 백배 사죄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황은 함께 귀향하는 5대손 상민의 애인 금숙의 아버지. 황은 용태 할아범 고향에서 농사를 짓겠다며 이들과 함께 간다. (녹음대본)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영효
일제하에서 중국대륙을 누비며 독립군을 도운 민구는 해방후 애인인 리칭과 귀국하여 딸 하나를 둔 가정을 꾸민다. 그런데 뜻밖에도 일본군의 첩자노릇을 하던 뻬이킹 강이 깡패의 두목이 되어 나타난다. 그는 민구의 딸을 납치하고 그를 거세하려 한다. 이에 참지 못한 민구는 그 일당을 처치하고 딸의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룬 후 죄가를 받기 위해 경찰에 자수한다.
활극,액션

감독: 유현목
해방 이듬해의 평안도 양지골. 해방 후 처음맞는 3.1절 경축잔치로 흥청대는 마을에 보안소장(장동휘)이 이끄는 조선 노동당 간부들이 도착한다. 이들 중에는 6년 전 아내 오작녀(문희)를 두고 마을을 떠났다가 순안 민청위원장이 된 최도 끼어 있다. 이들은 존경받아온 지주의 아들 박훈(김진규)이 세운 학당의 현판을 떼고 토지 개혁에 착수한다. 농민위원장이 살해당하자 노동당은 박훈이 살인 혐의자에게 반동사상이 담긴 책을 빌려주었다며 그에게 살인 사주 혐의를 뒤집어씌운다. 박훈 집안의 소작농들을 관리하던 마름 도섭 영감(박노식)은 시대가 바뀌자 노동당원이 되어 숙청 사업의 선봉에 선다. 도섭 영감의 딸 오작녀는 아버지와 달리 박훈에게 정성과 애정을 기울이지만,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 심하게 맞고 몸져 눕는다. 인민재판이 있던 날, 노동당 간부와 마을 사람들은 박훈의 작은 아버지 집을 비롯한 자주들의 재산을 몰수한다. 박훈의 집에 들이닥친 보안소장이 박훈에게 유부녀를 농락한 죄를 뒤집어씌우자 오작녀는 박훈을 두둔한다. 박훈은 사촌동생 혁의 제안대로 남한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한다. 보안소장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혁은 박훈에게 떠나기 전 생명의 은인인 도섭 영감이 더 이상 미친 짓을 벌이지 못하도록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말한다. 박훈은 자신이 이 일을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으슥한 산속에서 박훈과 도섭 영감은 난투극을 벌인다. 난투극 끝에 정신을 차린 도섭 영감은 박훈에게 오작녀를 데리고 떠나라고 부탁한다.(영화)
시대극/사극,문예,반공/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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