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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 아내 미리, 두 아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만수는 회사로부터 돌연 해고 통보를 받는다. 목이 잘려 나가는 듯한 충격에 괴로워하던 만수는, 가족을 위해 석 달 안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그는 1년 넘게 마트에서 일하며 면접장을 전전하고, 급기야 어렵게 장만한 집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무작정 문 제지를 찾아가 필사적으로 이력서를 내밀지만, 선출 반장 앞에서 굴욕만 당한다. 문 제지의 자리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격이라고 확신한 만수는 모종의 결심을 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한반도 지역에 걸쳐 전해지는 전설, 민간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납량특집 드라마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는 검사 구관희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영화감독, 배우, 작가를 꿈꾸는 세 청년. 직접 만들 영화의 제작비를 벌겠다며 게스트하우스를 냈지만 현실은 망한 거나 다름없고, 하는 일 족족 폭망 냄새가 솔솔 나니 어쩔? 역대급 웃음 폭탄으로 무장한 청춘들의 이야기, 스타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로 궁지에 몰린 여자. 그녀에게 의문의 여인이 다가와 거래를 제안한다. 그 사건을 대신 자백해 주겠다는 약속. 하지만 그 대가로 누군가의 목숨을 가져와야만 한다.

성적 욕망으로 불타올라 서로의 육체를 탐하던 시기는 속절없이 과거로 흘러가고 우진과 사무엘은 이제 육체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다소 시들해진 부부 사이가 되었다. 바로 이 부부가 우연한 동기 끝에 불륜 커플 전문 협박단으로 거듭나 인생 역전의 기회를 노린다.

메이저리그 대신 감옥으로 직행한 슈퍼스타. 판이 바뀌고 룰이 바뀐 막다른 골목, 감빵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단 한 가지. 그저 배워라! 하나에서 열까지.

IMF 부도위기를 온몸으로 맞았지만,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는 중소기업과 그 가족들을 고군분투를 그리는 드라마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거대한 사건에 휩쓸려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게 되면서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뜨겁고 짜릿하게 그려내는 드라마

'여성은 28~35세 정년 퇴임'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1990년대 전라도 시골 마을에서 성인 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사원들의 이야기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

보이는 게 없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을 제대로 보게 된 냉혈한 보스의 자아 찾기와 보스를 속여먹다 그를 사랑하게 된 비서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 정부 지분 51%가 투입된 정인은행이 부도 위기에 처한다. 정인은행의 처리 문제를 놓고, 정부 내부적으로도 조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금융위 금정국 채이헌 과장은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평소 소신을 말해버린다. 은행에 대한 정부의 처방이 그동안 잘못 되어 왔으며, 지금이라도 팔아야 한다고. 정부는 금융위원장의 목을 날리는 것으로 서둘러 일을 수습하고, 차기 위원장으로 금융위 부위원장 허재가 내정되는 분위기인데. 허재는 뜻밖의 난관을 만난다.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몸이 바뀐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코믹 소동극이면서, 자기의 삶을 살지 못하고 타인의 삶을 욕망하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휴먼스토리. 욕망 앞에 모든 것을 도구로 생각하는, 내가 최우선인 젊은 앵커 김보미. 최고의 스타였지만 현재는 가족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전직 배우 이봄. 행복의 정점에 선 어느 날 두 여자의 몸이 바뀐다. 그것도 수시로.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왔건만 갑자기 예측불허의 삶을 살게 된 두 여자.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동시에 살아야하는 불균형. 그리고 그 불균형은 삶의 균열을 가져오는데...

사주 일가의 일탈이 일으키는 손해를 뜻하는 오너리스크. MC그룹의 TOP팀은 오너리스크 관리 최고의 팀이다. 국정원, 검찰, 언론사, 군 출신에 법을 전공한 인재들로 포진된 TOP팀! 그들이 해결하지 못한다면 애시 당초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는 업계의 레전드! 재벌집의 고명딸로 태어났지만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뒤 위악의 탈을 쓰고 15년을 살아온 MC 그룹의 딸 모석희. 엄마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후 잡초같이 살아온 삼류 대학 출신 변호사 허윤도가 뭉쳤다. 과연 그들은 진짜 살인범을 찾아내고 탐욕과 위선, 불법으로 가득찬 TOP을 상대로 싸워 이길 수 있을까?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작품
감독: 이기호
1979년 5월, 지방의 작은 마을. 머리는 벗겨지기 시작하고 못생긴데다 숫기도 없는 노총각 충수(김창석 분)는 8년째 짝사랑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바로 자신보다 11살이나 어린 이발소 미용사 오미영(함소원 분). 한편 우주를 여행하다 엔진이 고장 나서 지구로 불시착하게 된 외계인들. 충수가 마시던 막걸리에 떨어져 그만 충수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수컷의 알창고까지 들어가게 된 외계인들은 남자의 몸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탈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수컷의 생식기에 문제가 있어 매번 짝짓기에 실패하는 것이다. 충수가 오미영에게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알게 된 외계인들은 충수를 조정해 오미영에게 접근한다. 마을 경로잔치에서 미영에게 자신들의 주특기인 ‘몸쓰기’ 춤을 춰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 것이다. 한편 미영도 충수가 싫지만은 않았던 모양. 말 없고 수줍음 많지만 조용히 자신을 도와주던 충수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우연히 한밤 중 둘만 남게 된 이발소 안. 묘한 기운이 감돌며 미영과 충수의 몸은 달아오르게 되는데... 미영에게만 반응하는 충수인지라 자연스럽게 발기부전이 해결 되고 외계비행물체는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은 곧 인간은 체외수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다시 암컷 알창고로 들어간 외계인. 다시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10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코메디,SF

감독: 김선웅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이 녹음, 반드시 끝내야만 한다!단 하루 만에 더빙을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에 모인 노답 흙수저 성우들.오늘도 존버해보지만 갑질 시추에이션에 하나 둘 지쳐가고, 짠내 가득한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서 모두가 터지기 일보직전!그들의 이야기는 점차 예측할 수 없는 탈우주급 전개로 향하는데…목청발랄 NEW 히어로들의 탈우주급 미션을 향한 대환장 서사시가 시작된다!
코메디

감독: 리건
“세상은 둘 중 하나야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데…사활을 건 대결!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범죄,액션

감독: 유하
목표는 하나, 목적은 여섯!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카운터'까지!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 그들의 막장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범죄

감독: 문승욱
“누구 하나 잔소리하지 않았고, 앞으로 뭐 하면서 살 거냐고 닦달하지 않았다.그렇게 난 혼자 자랐으니까…”불우한 가정에 방치된 채 자란 고등학생 ‘성철’은 거지 같은 세상에 그저 살아남기 위해 ‘기준’과 한 팀이 되어 미성년자 신분을 돈벌이에 이용해 크게 한탕을 노리는데…
드라마

감독: 임경택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동생이 사라졌다.“내 동생 어디로 보냈어?” 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그녀의 분노는 폭발한다오늘, 여기서 끝장낸다!
액션

감독: 신해강
수로(김영호)는 배고픈 과거를 함께 견뎌온 형님 만석(김정팔)과 모종의 계략을 꾸민다. 만석은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아내를 수로가 제거해주면 30억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사투리에 묻어나는 순수함이 특징인 수로와 돈이 최고를 부르짖는 사기꾼 기질의 만석 사이의 계략이 계획대로 진행될 리 없다. 영화는 ‘초대’부터 ‘새벽이 온다’까지 총 7장으로 나눠 두 사람만 연루된 줄 알았던 계략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연루되었는지, 그럼으로써 간단하게 끝났을 사건이 어떻게 더 큰 비극의 형태로 변질되었는지를 따라간다. 거액을 챙기겠다고 가장 가까운 사이를 죽음으로 내몰려는 시도가 주는 교훈은 결국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다. 영화의 첫 장면, 가뭄으로 쩍쩍 갈라진 논바닥 위로 대자로 누워있는 수로의 모습을 부감으로 비추는 카메라는 돈에 모든 걸 건 이의 말로를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선후배와 목욕탕에서 서로 등을 밀어주던 소소한 과거의 행복도 증발해버리고, 돈이 없어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됐던 친한 이의 관계도 날아가 버리고, 최후의 안식처가 될 가족 사이도 파탄지경에 이르고, 가뭄 든 마음을 적실 비 소식이 과연 찾아오기는 할까.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
코메디,액션,가족,드라마,범죄

감독: 신연식
“당신의 거짓된 믿음이 우리의 죄가 되었다”전도사 ‘기섭’은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돕기 위해 부순 교회의 간사로 들어간다.‘요섭’을 둘러싼 무수한 의혹을 부정하던 ‘기섭’은 점차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견고한 세계 속에서 우리의 죄를 마주한 ‘기섭’, 그의 간절한 기도가 시작된다.‘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7
드라마,종교,가족,미스터리

감독: 이주형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됐던 공수부대원 '김강일'이 퇴역 후 포크레인 운전사로 살아가던 중,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20여 년 전 묻어두었던 불편한 진실을 좇아가는 내용을 그린 진실 추적 드라마
드라마

감독: 이덕희
엉뚱 삼총사 인생에도 한 방은 있다!일확천금 만수르의 꿈, '로마의 휴일'에서 이루어질까?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진지한 놈 '인한'(임창정), 신난 놈 '기주'(공형진), 순수한 놈 '두만'(정상훈)은 죽기 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한다! 하지만 돈 냄새도 잠시,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게 되고, 이상하게 흥이 오르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사생결단 인질극이 시작된다. 과연 이들은 돈을 지키고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드라마

감독: 추창민
세령호에서 벌어진 우발적 살인 사건,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현수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의 7년 전의 진실, 그리고 7년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드라마,스릴러

감독: 배효민
2009년 故 김수철 감독과 13명뿐인 삼례여중 축구부 소녀들이 일궈낸 눈물겨운 전국대회 우승의 감동실화!만년 꼴찌 삼례여중 축구부. 변변한 지원도 없고, 교체선수도 부족한 실정에 설상가상 팀의 주축인 스트라이커마저 전학을 가버리는데... 과연 13명의 소녀들과 김수철 감독은 전국대회 여왕기에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드라마,스포츠,가족

감독: 김동후
모든 것을 두고 가든지, 모든 것을 가져간다카지노 사업의 위임을 두고 경쟁하던 ‘한병철’회장과 ‘김석환’ 한동건설 측은 고심 끝에 ‘한병철’회장과 계약을 체결한다. 이 소식을 듣게 된 ‘김석환’은 ‘한병철’회장의 약점을 이용해 계약을 철회하라고 협박한다. ‘한병철’회장은 ‘김석환’에게 지분의 일부는 넘겨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김석환’은 결코 물러서지 않고, 분노가 끝에 다른 ‘한병철’회장은 총기를 꺼내들며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을 제안하는데… 끝없는 탐욕의 핏빛 느와르가 시작된다!
스릴러

감독: 박상현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변호를 맡는다.사건을 추적하던 중 시장 ‘추인회(허준호)’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정인’.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파헤칠수록 커지는 의혹,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드라마

감독: 하원준
씨돼지 하나 죽었을 뿐인데, 왜 다들 이렇게 난리야? IMF 사태 직후인 1998년, 시골 마을 서부리.마을 경제의 핵심인 씨돼지 ‘왕돈이’를 통해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그러나 어느 날 왕돈이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평온하던 마을은 순식간에 균열을 맞이한다.진실을 감추려는 이장, 권력을 노리는 이발사,죽은 돼지를 추적하는 청년 농부, 그리고 기괴한 욕망에 사로잡힌 돼지할매까지각자의 계산기를 두드리는 사이, 마을은 전염병처럼 번져가는 탐욕과 음모에 잠식된다.한 마리 씨돼지의 죽음이 불러온 파국.진실보다 욕망을 택한 사람들의 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코메디,스릴러

감독: 이준익
“이 양반은 대역 죄인이니 너무 잘해줄 생각들 말어”순조 1년,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그 곳에서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한다. 이에 바다를 훤히 알고 있는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창대’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내가 아는 지식과 너의 물고기 지식을 바꾸자 ‘창대’가 혼자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약전’은 서로의 지식을 거래하자고 제안하고 거래라는 말에 ‘창대’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 간다. 너 공부해서 출세하고 싶지? 그러던 중 '창대'가 출세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약전'은 크게 실망한다.‘창대’ 역시 '정약전'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결심하는데...
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김성수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 가는데…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드라마

감독: 모성진
모든 것이 완벽하다. 웨딩홀은 격조 있다. 하객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신부에게 도착한 편지에 청천벽력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당신이 결혼하려고 하는 그 남자랑 난 어제 밤을 같이 보냈어요’ 이게 무슨 개소리야? 이 결혼에 목숨건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신랑부모는 이 결혼 덕에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금을 유치해주는 고액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신부 부모는 망해가던 인쇄소를 사돈 덕에 살릴 수 있게 됐다. 투자회사의 영향력 있는 자문가인 지회장이 주례까지 서기로 되어 있는 빅 이벤트! 신랑 엄마는 이 결혼이 성사되어야 이혼할 수 있고 딸의 결혼 통장을 주식으로 거덜낸 신부엄마는 남편의 인쇄소가 굴러가야 딸이 알기 전 통장을 채울 수 있다. ‘기다려! 아기만 안생기면 돼. 결혼하고 이혼하자’ 내가 어제 딴 여자랑 잤다니? 말이 되니? 신랑은 억울하다. 신랑과 절친인 친구는 신랑을 의심한다. ‘애리, 원희, 그리고 또 누가 있지?’ 여자를 좋아하지만 쫄보인 신랑이 정말 양다리였을까? 사립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신부는 정식 임용을 앞두고 학교 안에서 결혼 잘한다고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여기서 파토내면 인생 끝난다. 얼굴을 들고 학교에 갈 수 있을까?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나 사실... ’
코메디

감독: 이창무
집창촌 포주 달수의 돈 10억원을 훔쳐 달아났던 윤락녀 진숙이가 경상남도 밀양의 차디찬 강바닥에서 시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은 형사 석재가 그녀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밀양으로 향한다. 밀양경찰서 임형사는 자살로 단정하며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시체를 발견한 다방레지인 춘자는 절대 자살했을 리가 없다고 말을 한다. 조사 과정에서 성림원이라는 기도원에 대해 알게 되고, 이곳을 찾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성림원에서 깨어난 석재.석재는 성림원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되찾지만 매일 밤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느끼고 이곳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2월 19일에 이곳 사람들이 구원을 바라며 집단자살을 준비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