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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그런 그의 앞에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가 찾아온다.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여자.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그녀가 치밀한 복수를 감행한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감춘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휴먼 액션 시리즈.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0대와 20대 남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로맨스 코미디

친구를 대신해 맞선 자리에 나간 하리. 남자가 겁을 먹고 퇴짜를 놓게 할 작정이다. 하지만 맞선남이 하리가 다니는 회사의 CEO로 드러나며 계획은 엉망이 된다. 게다가 그가 청혼을 하다니.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 형 대한 제국 황제와 누군가 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 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1994년 대한제국 역모의 밤, 황태자 이곤은 아버지를 잃고 만파식적 반쪽과 주인을 알 수 없는 신분증을 얻게 된다. 25년 후, 신비한 차원의 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으로 오게 된 이곤. 그 곳에서 25년을 그리워하고 궁금해 했던 신분증의 주인 정태을을 만나게 되는데... !

단막극은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에 존재한다. 드라마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보여준 연출가와 영화에서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연출가들이 모였다. 사회적 통찰을 보여주는 사회파 미스터리에서 촌철살인의 풍자극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작품들은 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 이라는 키워드로 묶인다.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 서른 살 생일을 맞은 88둥이 지호(정소민)는 인생 최대의 고난을 맞는다. 오랜 동거인이던 남동생의 혼전임신으로 하루아침에 홈리스가 된 것 ! 한편 하우스푸어인 81년생 세희(이민기)는 같이 살던 하우스메이트가 나가면서 다음달 ‘월세’가 펑크 날 위기에 처하는데... 지호는 곤란에 처한 와중 친구 호랑(김가은)의 소개로 타운하우스 하우스메이트로 입주하게 된다. 집주인은 80년생의 남세희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드라마. 20대는 환히 빛날 줄만 알았다던 벨 에포크 친구들의 계속되는 동고동락. 돈 벌기, 연애, 그 무엇 하나 쉽지 않은 그녀들의 이야기.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다(?)!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청결에 죽고 사는 청소업체 CEO 남자. 청결이 먹는 건지 입는 건지 관심 없는 취준생 여자. 물과 기름 같은 둘이 만나 옥신각신하더니 어라, 달달한 기운이? 남자가 결벽증을 버리려나, 여자가 더러움을 벗으려나? 궁금하다, 궁금해!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 드라마

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 비롯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되며 결국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여자 유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긴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온 봄, 뜻밖의 사랑이 나른한 일상을 깨운다. 알 수 없는 이끌림과 묘한 떨림. 이게 다 봄바람 때문일까? 정인과 지호가 마주치고, 그들의 평온한 일상이 흔들린다.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시간, 봄밤이 왔다.

JK그룹의 후계자 권시현은 친구 최수지의 어머니와 자신이 증오하는 아버지의 재혼 소식을 듣고 최수지에게 자신들이 먼저 결혼을 해버리자고 제안하나, 최수지는 결혼에 한 가지 조건을 내건다.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수사1반 고지석 반장은 경찰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엘리트다. 그러던 어느날, 지석의 안정적인 경찰공무원 생활을 쫑낼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진다. 지난 2년간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하철역에서 사람을 납치, 살해, 유기했지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은 연쇄살인마, '지하철유령' 놈이 지하철경찰대 30주년 행사를 뒤집어 놓는데...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다시 파헤친다. 본의 아니게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해영은, 그날 밤 경찰서 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무전기를 통해 해영에게 말을 건네는 이재한이라는 이름의 형사. 놀랍게도 그 사람은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단서를 가르쳐주는데...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되는 드라마 프로젝트. 숏폼부터 단만극까지 신인 작가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감독: 김기덕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 물고기에게 돌을 매달아 괴롭히는 짓궂은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 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되었을 때, 산사에 동갑내기 소녀가 요양하러 들어온다. 소년의 마음에 소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차오르고, 노승도 그들의 사랑을 감지한다. 소녀가 떠난 후 더욱 깊어 가는 사랑의 집착을 떨치지 못한 소년은 산사를 떠나고...절을 떠난 후 십여년 만에 배신한 아내를 죽인 살인범이 되어 산사로 도피해 들어온 남자. 단풍만큼이나 붉게 타오르는 분노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불상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데...
드라마

감독: 김도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감독: 임선애
69세의 효정이 남성 간호조무사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그런데 효정의 말을 믿으려 드는 사람은 경찰을 포함하여 거의 없다. 대부분은 저 잘생기고 젊은 남자가 정말 그렇게 했겠느냐는 의문을 표한다. 남성 간호조무사는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한다. 효정을 애틋하게 사랑하는 애인 동인만이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 주려 동분서주한다. 69세 는 그렇게 흔치 않은 사회적 사건을 선택한다. 하지만 영화는 사건의 희소성을 앞세워 관객을 쉽사리 자극하려 들지 않는다. 선동적인 도덕극이 되기를 자처하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외면과 곡해 속에서도 사실을 드러내고 옳음을 이행하며 사랑을 지키려는 효정과 동인의 극복기를 끈질기면서도 품위 있는 드라마로 그려낸다. (정한석)
드라마

감독: 한가람
긴 고시 생활에 지쳐 공부도 삶도 놓아버린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은 자신을 뒷바라지해주던 엄마와 다투고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된다. 몸도 마음도 지친 자영은 우연히 생명력으로 가득 찬 현주를 만나게 되고 현주처럼 되고 싶다는 끌림에 자영은 생애 처음 달리기를 하게 된다. 낮에는 오랜 친구 민지가 대리로 근무하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하고, 밤에는 현주와 함께 달리며 자영은 조금씩 삶의 활기를 찾아간다. 자신과 달리 자기만의 목표와 꿈, 멋진 몸매까지 갖춘 현주를 동경하지만 그녀와 가까워질수록 현주에게 자신이 모르는 다른 모습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함께 달리던 어느 날 밤, 갑작스러운 사고로 현주가 죽고 자영은 큰 충격에 빠진다. 어느덧 자영도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멋진 몸을 갖게 되었지만 삶은 여전히 제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다. 여성의 몸과 성적 판타지에 관한 파격적인 접근이 인상적인 영화로, 영화를 보고 나면 박열 의 최희서 대신 아워바디 의 최희서를 기억하게 될 것 같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드라마

감독: 윤은경
동생을 맡기기 위해 호텔 레이크를 찾아간 ‘유미’두 자매를 가족처럼 반기는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이상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 유일한 메이드 ‘예린’호텔 레이크에서는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
공포,미스터리

감독: 정세교
평화로운 금산 마을.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속이 타들어가는 ‘두원’.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자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못 잡으면, 우리가 직접 잡는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백승화
한때 바둑신동으로 불렸던 ´이바둑´은 바둑을 그만두었다. 상금을 노리고 참가한 동네 오목대회에서 바둑은 오목 천재 김안경을 만나 전국대회까지 진출한다. 마침내 무서운 비밀을 가진 김안경과 피할 수 없는 결전을 맞이한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원신연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니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범죄,스릴러

감독: 문현성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사건 쫓는 임금 X 임금 쫓는 신입사관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코메디,시대극/사극
감독: 임대형
시골에서 이발사로 일하는 모금산은 어느 날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이발소로 출근하고 수영장에서 운동을 한 뒤 매일 같은 술집에서 같은 술을 마시는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그는 죽기 전에 영화 한 편을 찍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영화감독이 되려고 영화과를 다니는 아들과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셋은 함께 서울로 여행을 떠나고 우여곡절 끝에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닮은 단편영화를 만들게 된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는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 같은 영화다. 내키지 않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주연을 하는 무성영화를 찍는데 그 과정에서 아버지에 대해 몰랐던 비밀도 알게 된다.
드라마

감독: 박지완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정희재
“아저씨, 저 사실 여기 누구 좀 만나러 왔어요” 열 여섯살 ‘정애’는 어릴 적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야만 하고 친구 ‘효정’은 이름만 알고 있는 친아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다.무작정 길을 떠난 이들은 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히치하이크를 하던 중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그때, ‘효정’ 친아빠와 똑같은 이름의 경찰관 ‘현웅’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가족,드라마
감독: 정희재
여자는 더 이상 삶을 살아내지 못 할거라는 절망으로 찾아간 어느 민박집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것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녀는 자신보다 어두운 밤을 견디며 죽지 않고 살아가는 중년의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다. 이제 그녀가 아주머니의 손을 잡아줄 시간이 찾아온다.
드라마

감독: 김성준
17년 째 매년 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 천사를 취재하겠다며 찾아온 기자 지훈은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잠입하여 조사를 시작하지만 지훈이 사실 기자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드라마
감독: 박도겸
최종 오디션에 떨어진 아들은 암 검사를 받으러 부산에서 올라온 엄마와 하루를 함께 보낸다. 어렸을 때 자신을 보호해 주던 엄마는 이제 자신이 돌봐야 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마주하게 되고, 아들은 그 변화가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진다.
드라마,가족,로드무비

감독: 이장훈, 유범상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진짜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
액션,코메디,범죄,느와르,청춘영화
감독: 김연지
빅토리아시크릿 모델이 되고싶은 배구부 여중생 혜나,아무것도 모르는 엄마,그리고 택배아저씨.
드라마

감독: 남연우
다 속일 수 있어 너 자신까지도?꿈은 멀고 하루는 길기만 한 무명의 연극 배우 송준.미래가 보이지 않던 어느 날,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소수자 연극 다크라이프 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자신의 성정체성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송준은 성소수자 모임에 참석하고 클럽에 출입하는 등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미처 생각지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는 쉽게 마칠 수 없는 삶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드라마
감독: 박서경
트루먼 라이프 의 제목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의 삶을 그린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 쇼 에서 왔다. 그러나 트루먼 쇼 가 속임을 당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라면 트루먼 라이프 는 표면적으로는 속이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주가 된다. 영화는 역할 대행 서비스 업체의 대표인 극자를 인터뷰하는 형식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집안의 가보인 도자기를 아버지 몰래 파손하는 역할, 카페 사장의 환심을 사고 싶어 하는 남자를 작가처럼 인터뷰하는 기자, 불륜 현장을 급습하는 아내, 시부모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며느리 대행. 극자는 이처럼 누군가의 역할을 대신하고 돈을 번다. 하지만 영화가 전개되면서 역할 대행을 맡기는 사람들과 그 역할에 속임을 당하는 사람들 각자의 사정이 드러난다. 영화는 역할 대행의 업무를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대한 것이기보다, 이렇게 이 시대에 ‘트루먼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된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