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결과 (TMDB 2개, KMDB 6개)

배우의 꿈을 위해 틈만 나면 오디션을 보려고 강릉을 탈출하는 정우는 누나와 함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게스트하우스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 오매불망 강릉 탈출만 바라고 있던 그의 앞에 어느 날, 히로코가 나타난다. 지금은 은퇴선언을 한 전 일본국가대표 컬링 선수인 그녀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방송을 위해 빙상경기장이 있는 강릉을 찾아오게 된 것. 누나의 등살에 떠밀려 정우는 히로코를 위해 강릉 가이드를 해주면서 히로코가 강릉을 찾은 진짜 이유를 알게 된다. 강릉을 떠나고 싶었던 정우는 그녀에게 자신의 게스트하우스를 넘기겠다는 어설픈 작전을 실행하지만, 이미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던 두 사람은, 어느 새 서로를 응원하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정연경
소년에게는 형이 가족의 전부다. 새를 파는 형이 아침마다 일터로 나가면 소년은 문밖에 나와 앉아 햇빛을 쐰다. 태양은 가까이 갈 수는 없지만 항상 그리운 존재다. 여자는 도마뱀을 키운다. 조심조심 먹이를 주고 햇볕도 쐬게 늘 마음을 쓴다. 도마뱀은 강렬한 햇빛이 늘 그립다. 비 오던 어느 날, 소년은 태양빛이 그리워 집을 나가고, 여자의 도마뱀도 태양빛이 그리워 죽고 만다. 소년이 앉아 햇볕을 쬐던 그 자리에, 형은 하염없이 비를 맞으며 동생을 기다린다.
드라마

감독: 정정화
연애, 기술이 없다면 기억을 버려라!술만 마시면 첫사랑 얘기로 주정을 부리는 조기종영 전문 방송작가 지호. 애국가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방송국에서도 짤린 채 집에 돌아가던 어느 날, 차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다. 사고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10년 전 첫사랑 민우! 일생일대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칠 수 없는 지호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시작하고, 얼떨결에 그녀의 보호자가 된 민우. 그녀를 의심 어린 눈초리로 바라보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기억이 되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연애하고픈 그녀의 피말리는 없는 척 SHOW가 시작된다!민우의 집에 머물며 그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호. 요리 잘하는 척부터 다소곳한 척, 여성스러운 척, 온갖 척 연기를 하며 민우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순탄할 것 같던 그녀의 거짓말 생활에 들어온 태클! 며칠 째 행방불명 된 지호를 찾고 있던 소꿉친구 동식이 우연히 지호를 발견하고, 그녀의 기억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제멋대로 지호의 기억을 재구성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민우를 잡기 위해선 이제와 없는 척 연기를 멈출 수 없는 지호. 연애하고픈 그녀의 돌이킬 수 없는 SHOW는 계속되고! 한 순간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하는데…!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이범수, 이지승
2013년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연 소셜 영화.거울을 통해 바라본 담배와 금연을, 3명의 감독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조명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제 1편 : 꼭수각시 (이범수 감독)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대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착찹한 심경으로 거울을 바라보는 순간, 전화벨이 울리는데...대규, 발신자를 확인하고 다시 고개를 들어서 거울 속 자신을 빤히 본다.평일 오후의 1층 카페. 맑은 햇살이 들이치는 카페에 손님은 별로 없다. 테이블에 노트북과 각종 서류를 올려놓고 PT준비를 하고 있는 대규와 동찬.대규는 전화통화하면서 자료를 보고 있다. 그 옆에 대규의 서류가방 놓여있다. 가방에 달려있는 꼭두각시 인형이 눈에 띈다.대규와 동찬, PT 마무리에 집중하는 사이 정문으로 두 학생이 들어온다. 교복을 입은 인우와 인영이다. 인우, 눈으로 주변을 한번 쭉 훑다가 병근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는 문 밖에서 액체가 가득 담긴 약수통을 들고 나타난다. 약수통 하나를 열고 그 안에 담긴 액체를 문 앞에 확 부어버린다. 인우는 다른 통 하나 더 열더니 줄줄 흘리며 병근 쪽으로 간다. PT 마무리를 한 대규와 동찬은 카페를 나서려고 입구 쪽으로 가는데. 인우가 막아선다.이제 이들의 절실한 인질극이 시작됐다. 제 2편 : TRAP (이지승 감독)어느 날 공원에서 친구와 통화하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이 드는 새봄. 슬쩍 고개를 돌려보니 모자를 눌러쓴 낯선 남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불안한 마음에 운동기구에서 내려서는데 공원엔 좀 전의 남자는 온데간데 없고 텅 비어있다.불안한 마음으로 새봄은 긴장한 채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3층에서 갑자기 공원에서 자신을 쳐다 보았던 남자가 타는 것이 아닌가! 황급히 내리는 새봄과 그녀를 뒤쫓는 남자. 공포에 질려 집으로 들어와 119에 신고를 하려는데 어느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다음 날 역시 불안한 맘이 떠나지 않은 채 출근을 하는 새봄. 아니나 다를까 멀리 횡단보도에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후다닥 건물뒤편으로 몸을 숨기는데…남자는 새봄을 쳐다보곤 그냥 지나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진 않는 새봄. 결국 회사 강연에 지각을 하게 되고 집중하지 못하는 새봄. 이리저리 열심히 강연을 듣는 동료 사원들을 보면서 자신의 심리상태에 불안해 하는 순간!앞쪽에 그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을 쳐다보고 따라오라는 듯 눈빛을 보내며 밖으로 나가는 남자. 아무도 그 남자의 존재를 모르는 듯 한 이상한 분위기의 연속이다.겁에 질려 불안하지만 그를 따라나서는 새봄. 남자의 뒤를 쫓아 화장실로 따라 들어가는 새봄…아무도 없는 듯 텅 빈 화장실 구석 칸에 담배연기만이 피워 오르고 있다. 새봄은 결심한 듯 연기가 피어 오르는 칸을 향해 다가가고 순식간에 벌컥 새봄을 끌고 화장실 안으로들어가는 남자의 손.눈을 떠보니 병원 병실에 누워있는 새봄.새봄이 천천히 눈을 떠보니 바로 앞에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 남자를 바라본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란 말인가….제 3편 : 스모크? (김경형 감독)담배 살 돈도 궁한, 얼마 전 흥행참패의 쓴맛을 본, 젊은 영화감독 기호. 여느 날과 같이 오늘도 방안에 쳐박혀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담배가 당긴다.재떨이엔 필터까지 알뜰하게 피운 꽁초들뿐. 방구석을 샅샅이 뒤져 동전을 모아보지만 담배 한 갑 살 돈이 안 된다.280원이 모자라는 돈을 들고 동네 구멍가게로 향하는 기호. 구멍가게의 ‘오 사장’에게 280원만 덜 받고 담배를 한 갑 달라 한다.그런데, 담배를 끊으라는 오 사장의 말. 담배를 피우고 싶은 기호와 담배를 끊으라는 오 사장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골목 끝에서 외제차를 몰고 한 커플이 등장한다.기호의 전 여자 친구 ‘미영’과 그녀의 현재 남자 친구 ‘남자’다. 남자의 등장부터 기호는 거슬리는데, 남자는 엉뚱한 소리만 해대며 담배가 피우고 싶은 기호의 속을 자꾸만 긁는다.남자에게 억지로 끌려와 이 상황이 짜증만 나는 미영과 이 상황이 재미있는 오 사장. 답을 듣고 싶은 남자와 담배가 피우고 싶은 기호.담배로 인한 넷의 궤변은 고조되는데…
감독: 장경환
20대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네 명의 청춘들이 있다. 독일로 유학을 준비 중인 주대는 한국을 떠나기 전,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였으면 하지만 연락이 두절 된 성우로 인해 고민에 빠진다. 어느 봄, 경환의 집에서 밥을 먹던 세 명의 친구들은 성우를 찾아가자는 주대의 제안에 실랑이를 벌인다. 바쁜 삶 속에서 어긋나는 그들의 시간은 불안감으로 가득하다. 그들은 어디로 향해 가는 것일까.
드라마,인물

감독: 조성규
소설을 쓰는 현수는 처음 이사간 “큰 감나무가 있는 집”에서 낯선 여자 윤주를 만나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다.영화를 만드는 현수와 정윤은 “기차가 지나가는 횟집”에서 촬영을 하고, 다음 작품에 대한 계획을 말하다 이별한다.아내를 잃어버린 현수는 그녀가 글을 썼던 “바다가 보이는 작업실”에 찾아와 아내 소영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의 과거 어딘가로 향한다.오래 전 강릉을 떠났던 정윤은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하기 위해 소설의 주인공인 윤주를 찾아온다.그렇게 그들은 하루를 떠돌아다니고 있다.그녀의 기억 속에서, 그의 소설 속에서, 그들의 영화 속에서..그리고 흘러가는 구름 같은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멜로/로맨스

감독: 노현정, 노재윤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시간. 온라인 세상에서 우연히 만나, 우정을 키운 밴드 '안녕바다'와 크루들. 음악과 영화는 그들을 함께 꿈꾸게 했고, 팬데믹이 종식된 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대망의 미대륙횡단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각 도시에서 울려 퍼지는 안녕바다의 음악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정, 인내,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잊었던 꿈을 위한 여행, 우리 함께 떠나 볼래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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