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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의 봉건적 체제하에서 무서운 집념과 의지로 궁중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우여곡절 끝에 조선 최고의 의녀가 되어 어의를 비롯한 수많은 내의원 남자 의원들을 물리치고 조선조 유일한 임금 주치의가 되었던 의녀 장금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다.

바닷가, 물에 빠진 은재(장서희)는 제발 뱃속 아기만이라도 살려달라며 절규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교빈(변우민)과 애리(김서형)은 고개를 돌려서 가버린다. 이때 은재는 가물가물해져가는 의식속에서 지나간 과거들이 하나씩 스쳐간다. 시간은 과거로 돌아가고, 고등학생 은재는 애리를 앞에 앉혀놓고 메이크업을 해주며 서로 웃는다. 잠시 후 학교에 간 은재는 꽃다발을 자신에게 건네는 교빈이 부끄러워 자리를 뜨고 만다. 다시 시간은 흐르고, 은재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교빈과 결혼식을 올리고…

과연, 상식의 선은 어디까지일까? 마땅히 알아야 될 것 같은 문제, 막상 답을 말하자니 주저하게 되는 그런 문제 대한민국 의무 교육을 마친 이들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문제! 이를 명쾌하게 풀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들이 모였다! 이상은 ‘박학다식!’, 하지만 현실은 ‘박학무식?’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의 유쾌한 밤샘 논쟁!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 가능! 옥탑방 안에서 뇌를 채워가는 ‘지식 토크쇼’ 상식이 밥 먹여주냐? 상식이 밥도 먹여주고, 퇴근도 시켜주는!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본격 상식대첩!

세상 만물의 수천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

2013년 어느 날 의문의 행성 '감자별'이 지구로 날아오고 이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시트콤.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

제주도를 배경으로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연속극으로 재혼 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면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 드라마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강마리는 항상 아버지를 그리워해왔지만, 세 남자가 갑자기 그녀의 삶에 들어오면서 그 찾음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로 인해 혈연보다 강하고 DNA보다 끈질긴 기이한 새 가족이 탄생하게 된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멀쩡한 결혼 적령기 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룬 드라마

줄거리 정보 없음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지금도 어딘가엔 이런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절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윤석호 감독이 일관되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주제는 바로 순수한 사랑입니다. 마무리 <봄> 역시 이 주제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얼음을 뚫고 나온 새싹처럼, 긴 밤을 지나 투명한 아침 첫 햇살을 받는 풀잎 이슬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세상을 맑게 순화시켜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그려보고자 합니다. 운명의 의해 섬이 되어버린 남자... 그리고 그를 감싸 안은 바다같은 여자 사람들 속에서 늘 외롭기만 한 남자가 있습니다.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되고 싶은 나, 보여지는 나.. 그 중의 진짜 나는 누구일까요?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모든 것이 뒤엉켜버려 소통은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그는 이제 감정을 버리고 머리로만 세상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세상 속에서 점점 더 고립된 섬이 되어가는 그에게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신을 '수호천사'라 부르는 그녀에 의해서 황량한 그의 섬에 조금씩 봄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인간 본연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약한 영혼을 감싸 안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藥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절망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드라마 <봄의 왈츠>는 삭막한 현대인들에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힘을 일깨워줄 치유의 드라마입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는 대자연과 변함없는 계절의 아름다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순애보적 사랑. 드라마 <봄의 왈츠> 윤석호 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서정적 영상미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들 가슴 저편에 묻어두었던 아련한 순수에의 노스텔지아를 일깨워드릴 것입니다.

인권이 먼저인가? 아니면 시청자의 알 권리가 먼저인가?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는 이런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답변해나가는 기자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기자상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결혼에는 전혀 관심 없는 남자와 외국인 애인과 결혼하기 위해 한국에 온 여자가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

서민의 딸로 태어난 여자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아버지의 복수,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

백정의 아들인 주인공이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에서 양의를 배우며 성공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하얀거탑'의 극본을 맡아 유명한 이기원이 작가로 참여했다.

가족은 소중하고 가정의 행복은 모든 가치의 최우선이다. 진짜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를 위한 가짜 가족을 통한 진짜의 발견! 가족대행서비스 업체의 아르바이트직인 등장인물들이 가족역할을 통해서 자신의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따뜻하고 웃음터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애를 전달한다.

감독: 김송원
친구 애인에게 욕심이 난 건이는 완력으로 그녀를 소유하려하나 도망친 친구 애인이 뜻밖에도 트럭운전수에게 몸을 망치고 죽게 되자 간접적인 범죄의식에 사로잡혀 도망자 신세가 된다. 수사진에서는 건을 범인으로 알고 쫓자 선우마담은 건을 피신시켜준다. 선우마담의 노리개가 된 건은 마담의 친구인 사진작가 마미애의 누드모델이 된다. 독신녀인 마 작가 역시 건에게 이성을 느끼게 되고 사진전이 다가오자 마 작가는 건을 윤 여사에게 맡긴다. 성불구의 남편을 가진 윤 여사는 건에게 성적만족을 구한다. 수사진이 좁혀오자 윤 여사는 술이 취하고 폐인이 되다 시피한 건을 밤길에 버린다. 만신창이가 된 건은 사랑하고 만나기를 원했던 창녀가 된 란의 도움을 받는다. 마침 건을 잡으러 사내들이 들이닥치자 이때 텔레비전에서 진범 체포를 알리고, 남겨진 건과 란은 함께 땅바닥에 주저앉아 웃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오기환
작업계의 대표선수 민준과 지원이 만났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작업계의 고수로 소문난 이들에게 민준과 지원은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보통 남녀에게 하는 방법으로 슬쩍 서로를 떠보는 우리의 작업남녀! 하지만 이들에게 평범한 작업버전이 통할 리 없다. 드디어, 그 동안 갈고 닦은 비장의 작업기술을 실전 테스트해볼 상대를 만난 민준과 지원의 작업대결은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드디어 적수를 만났다를 외치며 쾌재를 불렀던 두 사람. 치밀한 물 밑 작업을 거쳐 본격 작업 대결에 들어간 민준과 지원이건만, 백발백중 먹혔던 그들의 작업은 자꾸만 삑사리를 친다. 절대지존으로써 작업 내공은 무너질대로 무너지고 최고의 작업 선수라는 자부심마저 흔들리기 시작할 때! 자신만만 지원의 화려한 작업 노하우도, 여유만만 민준의 노련한 작업 테크닉도, 자연스러운 마음의 움직임을 당해낼 비법은 없음을 어렴풋이 깨달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진정한 프로는 승부를 보기 전까진 경기를 멈추지 않는 법. 작업의 진검승부를 펼치는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수많은 작업에서 살아남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로맨스의 달콤함을 그들도 누릴 수 있는 걸까?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

감독: 정연원
비록 A4용지 살 돈도 없지만 그래도 저는 순수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문단 첫 장편데뷔작인 카프카를 만났다 는 냄비받침이 되어 국민의 식습관개선에 충분히 기여하고있지만,책을 출간해준 대석이네 출판사는 쫄딱 망했고 저는 나날이 헐크처럼 변해가는 마누라가 무서워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얼마 전에는 마누라 손에 이끌려 택시운전사로 나섰다가 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할 수 없습니다.대석이가 말한 회장님 대필작가 일이라도 해야겠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자서전의 주인공인 회장님이 우리나라 최대조직(조폭) 만철이파의 두목이지 뭡니다.너무 놀라 오줌쌀뻔했습니다.어쩐지 지가 무슨 국회의원도 아니고 웬 현금을 그리 많이주나 했습니다.이제 빼도박도 못합니다. 회장실도 작업실로 내주고 차도 빌려주고 꼬붕도 붙여줬습니다.그래도 싫습니다. 일 잘못하면 저 세상으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아~어쩌면 좋습니까?..죽으란 법은 없나 봅니다. 대학 때 대자보 쓰던 실력으로 헌법이랑 영장주의 운운했더니 짭새들 꼬랑지 내리고 가버렸습니다. 의도적은 아니었지만 회장님의 목숨도 살렸습니다. 이제 저는 회장님하고 아주 각별한 사이라는 거 아닙니까.쥐구멍에 볕이 나고 무지개가 떴습니다.문학에 매진하던 제가 조직에 몸담고 보니 조직의 취약점도 보이고 건달문화의 개선점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애들 교육도 좀 필요할 것 같고..근데 회장님께서 요즘 여자한테 빠져 바쁩니다.허허,진정한 보스는 이래선 안되는 건데..여기까지 오는데 손에 피 안 묻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칼침 날아올지 모르고 틈만 나면 연장들고 설쳐대는 저쪽 애들이 있는데 저라고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조직을 키우려면 할 수 없는 일이었죠. 머..보스인 저의 얼굴도 있고, 애들 사기도 있고..하여간 피땀흘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대가족 되었으니 애들 데리고 오순도순 살랍니다.그런데 사업을 확장하려면 자서전을 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어찌 합니까.작가 한 놈 데려오라고 했습니다.가방끈도 길고 허우대도 멀쩡한게 괜찮은 놈 같았습니다.돈도 적당히 집어주고 우리 막내들도 붙여주고 차도 줬습니다. 헌데 얘가 요즘 이상합니다. 지가 우리 식구인줄 압니다.아주 저를 아리까리하게 만듭니다.술만 먹으면 살살 웃으면서 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합니다.좀 있으면 야자 트자고 하겠습니다.손봐주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듭니다.그래도 참습니다.참아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우리 작가선생 후배 중에 연희란 아가씨가 있는데 저 한눈에 반했습니다.요즘 넋나간 사람처럼 그 여자만 생각합니다.하지만 내 목숨 하나도 장담하기 힘든 살벌한 세계에 있는 제가 세상 그 누구보다도 고귀한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까요?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고..이 생활 그만하고 연희씨와 '형님'하는 애들말고 '아빠'하는 애들 낳아가며 살고 싶습니다.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작가선생님이 한없이 부럽기만합니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수용
어린 순녀는 어부 일렬의 아내로 섬의 카리스마적 존재인 지초시의 행랑방에서 산다. 순녀는 부정한 소문에 휘말리고 동네 아낙들은 극도로 흥분하나 순녀는 한마디의 변명도 없이 익사한 덕중의 제사에 제주로 지명된다. 선상의 초혼굿에서 순녀는 눈물로 절규하며 자신의 순결을 주장한다. 일렬은 지초시와 아내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어 지초시를 목졸라 죽여 바다에 던진다. 순녀도 끝내 마지막 진실을 얘기하지 않은 채 그녀를 한낱 허수아비로 만든 모든 의식의 너울을 벗듯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바다에 뛰어든다.
멜로드라마

감독: 신승수
씨름선수로 형편없는 참패를 당한 일봉은 귀향을 포기하고 서울거리를 방황하다 직업을 전전하는데 배우가 되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러나 일봉을 기다리는 역활은 도색영화의 배우역이었다. 그곳에서 애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데 배우를 그만두고 애자는 임신을 한다. 극심한 가난으로 애자는 유산하고 일봉은 자신의 무능함을 저주하자 두사람은 일년동안 결별을 선언한다. 그동안 일봉은 애자를 위해 남창일을 하면서 무섭게 돈을 벌지만 자신도 모르게 거세됨을 느끼며 일년이 지나 약속장소에 나갔지만 애자가 나타나지 않아 그는 도시를 향해 울부짓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강형철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원세
지방 극장과 서커스 무대에서 나팔을 불던 난쟁이 김불이는 극장과 서커스 무대가 없어지자 일자리를 잃고, 카바레 앞에서 손님 호객 행위를 하는 신세가 된다. 공부를 잘해서 성공하고 싶었던 난쟁이의 큰아들 영수(안성기)는 형편이 여의치 않자 결국 공장에서 쇳물 녹이는 일을 한다. 영수는 어릴 적 친구이자 애인인 명희(전영선)가 가난 때문에 술집에 가게 되어도 붙잡을 수 없다. 염전 일을 하는 아내(전양자)는 가족이 모여 살 집만 있으면 행복하다 생각하고, 두 아들과 딸은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난쟁이라 놀림을 받으며 컸지만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염전 일이 사양 산업으로 바뀌고 염전에 공장과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자 염전 인근 주민들은 재개발 열풍으로 순식간에 철거민이 되고, 아파트 분양권을 살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은 헐값에 분양권을 팔고 떠나야할 상황에 처한다. 영수네도 돈이 없어 아파트 분양권을 팔게 되고 영희(금보라)는 아파트 분양권을 얻기 위해 부동산업자 박우철(김추련)을 따라 집을 나간다. 영희가 돌아올 때까지 집을 지키던 가족들은 결국 자신들이 오랫동안 일군 집이 철거당하는 현장을 지켜보게 된다. 한편 영희는 우철의 집 금고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몰래 가지고 나와 분양권을 얻게 되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굴뚝에서 떨어져 자살한 아버지의 시체와 만난다.
드라마,사회물(경향),가족
감독: 장성환
천왕신을 모시는 경상도 칠곡 무태마을, 제관이 된 만석은 제주를 뽑기 위해 별신대를 이끌고 왔다가 양반댁 규수인 금달래를 보고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 방황한다. 제주는 모략을 꾸며 금달래를 쫓고, 쫓 겨난 그녀는 보따리 장사를 나서는데 남정네들의 유혹이 심하자 그것을 피하기 위해 거지가 된다. 금달래를 찾아나선 만덕은 과거에 금달래와 관계를 가졌던 거지왕초로부터 매를 맞자 이것이 천왕신의 재앙이라는 것을 느끼고 천왕신을 모신 당사의 안에 불을 놓고 같이타서 죽는다. 금달래는 정처없이 보따리를 가슴에 안은 채 온 산하를 떠돈다.
시대극/사극,로드무비
감독: 강민호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조근식
문덕고의 캡짱인 박중필의 하루는 무척 고단하다. 일단 학교 조무래기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호시탐탐 그의 자리를 노리고 있을 무리들과 겨뤄 심심챦게 얘깃거리를 제공해야 하고, 젊음과 문화의 상징인 디스코텍이며, 로라장까지 관리해야 한다. 시간이 나면 용돈벌이를 위해 춘화사업을 이용한 삥뜯기... 그야말로 중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러나 세상 거칠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중필의 가슴에도 예기치 못한 큐피트의 화살이 날아와 박히고 말았으니... 이웃 여학교의 퀸카 민희가 바로 그 주인공! 하지만 그의 핑크빛 풋사랑이 제대로 피어날 겨를도 없이 안락했던 일상은 깨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코메디,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김효천
장안좌수 칠복이 섣달그믐에 박창구에게 살해되자 김두식은 우미관 앞에서 박창구와 대결해 거리의 새주인으로 등장한다. 이 소문으로 전라도 용팔이, 부산의 평양맨발, 함경도 돌바우, 충청도 윤바람들이 몰려와 김두식과 싸우고 이들은 친해진다. 한편 박창구는 종로경찰서 미와 형사를 앞세워 거리를 되찾으려 하고, 일본의 가사바라 구미의 시게마스를 알게 되어 대항한다. 김두식의 제자 거북이가 을순과의 결혼준비를 하다가 박창구에게 죽음을 당하자 두식은 그들에게 대항하다가 형무소에 간다. 두식의 팔도형제들은 창구에게 당해 죽지만 출감후 두식은 시게마스와 대결하여 형제들의 원한을 갚는다.
액션,범죄
감독: 지청언
캠퍼스에서 푸른 꿈을 펼치던 유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부유한 가정의 민영철과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한다. 그러나 돈이면 다 된다는 남편의 잘못된 가치관에 유미의 괴로움은 더 커져가고, 어느 날 홀로 열차를 탄채 도시를 떠난다. 기차 안에서 그녀는 과거 소극장 무대에서 용준과 연극을 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사무치게 떠올리나 이미 한가정의 주부로써 되돌아 갈 수는 없었다. 결국 유미는 민영철과 이혼하고, 지금도 연극에 몰두하고 있는 용준과 재회한다. 용준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유미를 달래고, 텅 빈 무대에서 외로운 학의 춤을 추며 깊은 밤을 지새운다.
멜로드라마
감독: 최경섭
인천항으로 밀입국하던 브라질계 한국인 선원이 잡혀온다. 그는 현영광이라는 노인이였다. 해방되던 해 대학생이였던 그는 남로당 서울지부의 행동대원이였다. 적색혁명만이 머리속에 가득했던 그는 도럭적, 윤리적 판단을 하지 못한 채 기계처럼 지령에 따랐다. 1948년 어느날 영광은 정적, 변절자, 요인 암살을 서슴치 않고 수행하던 중 환희라는 한 여인을 만난다. 평양에 살던 환희는 가족들이 숙청당한 후 위험을 무릅쓰고 월남했지만, 영광을 사랑하게 되어 양공주로 위장하여 간첩활동을 하게 된다. 지속적인 투쟁에 지쳐가고있던 때 휴전이 발표되고, 공산주의의 환멸을 느낀 영광은 조국을 잃고 떠났다. 36년만에 내 땅을 찾아 돌아온 영광은 기자들의 도움으로 눈물로 환희와 재회한다. 그녀는 휴전 이후 임신된 몸으로 사형이 연기되어 감형되었고, 영광을 기다리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반공/분단
감독: 김수용
서울 변두리 조그만 상업전수학교에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리를 저는 불구 여교사 유선희가 부임해 온다. 그녀는 첫시간부터 거친 학생들로부터 수모를 당한다. 유선생은 이 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중요한건 공부가 아니라 그들이 지닌 열등감의 극복이라는 자기 나름의 교육관을 설정한다. 유선생은 감옥에 가있는 아버지의 반대로 권투를 중단한 종팔에게 농구부원이 되길 권하고 종팔은 시큰둥하게 그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즈음 반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소외당해왔던 순이가 심장병으로 죽는다. 섹스폰에 미쳐 공부를 안 해 불량학생으로 통하던 길수는 순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섹스폰 연주로 전 교사 학생들을 감동시킨다. 밴드부 설립을 학교 재정상 이유로 반대하던 교장선생은 그것을 계기로 밴드부 설립을 허가한다. 이제 길수는 밴드부 서클 활동에 정열을 보이고 학교생활에 취미를 붙인다. 농구부에서도 말썽을 부리고 뛰쳐나온 종팔은 평소 좋아하던 급우이자 밴드부원인 혜지 때문에 길수에게 시비를 건다. 이 싸움에서 길수는 전치 4주이상의 상처를 입고 이때문에 종팔은 퇴학당한다. 유선생은 한 학생을 끝내 구제하지 못한 죄책감에서 교직을 떠날 결심을 굳힌다. 타 직장에 취직이 확정되던 날 유선생은 신문에서 아마추어 복싱 결승전을 앞둔 종팔의 소식을 접한다. 유선생은 교장선생을 설득하여 종팔의 결승전 시합에 학급 전체학생들과 밴드부를 동원하여 응원을 해준다. 출감한 아버지까지 시합장에 나타나 응원한 보람으로 종팔은 우승한다. 종팔은 급우들과 우정을 되찾고 학교에 복교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물론 옆에서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선생도 학교에 계속 머무를 결심을 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하휘룡
재벌2세인 최윤수와 대학교수의 외동딸 윤현애가 약혼을 한다. 윤수는 덴마크로 유학가고 현애는 친구들과 해수욕장에 갔다가 국민학교동창인 동철을 만난다. 동철은 기회를 보아 현애를 겁탈한다. 현애가 이 일로 임신하자 수술을 강요하지만 현애는 새생명을 보호한다. 어느날 현애는 우연히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되어 비밀로 해온 임신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을 모르는 부모들은 경사가 났다고 좋아하며 덴마크의 윤수에게 편지를 띄운다. 귀국한 윤수는 현애의 고백을 듣고 용서하려고 하지만 현애는 잘못을 책임지기 위해 떠난다. 현애는 아들을 낳고 새사람이 된 동철이 나타난다. 그러나 현애는 .....
멜로드라마

감독: 송영수
Kang Yu-jin robs men who make their money off of women. For Yu-jin, there is only one woman, Ji-yeon, who he loves and hates. On the other hand, Detective Pak Keun-shik, also Ji-yeon's brother, pursues only Yu-jin. Yu-jin meets the innocent Suk-hei who only dreams of coming to Seoul and makes her a business partner. Afterwards, Yu-jin drops the love-hate relationship he has with Ji-yeon and makes plans for a life with Suk-hi when he runs into Detective Pak. However, due to Detective Pak's deliberate blunder, Yu-jin escapes while being moved to the police station. There is regret on Detective Pak's face as he looks upon Suk-hi's face.||강유진(이영하)은 사귀는 여자들을 이용해 유혹에 넘어간 남자의 돈을 빼앗도록 시킨다. 그에게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여인 지연(최민경)이 있었는데 이제 그들 사이는 애증의 관계로 변했다. 한편 지연의 오빠인 형사 박근식은 그의 사기행각을 집요하게 쫓아다닌다. 이번에도 박형사를 피해 낯선 이의 장례가 치뤄지고 있는 장지로 도피했는데 그곳에서 순진한 시골처녀 숙희(금보라)를 만난다. 숙희는 상경의 꿈을 품고 있어 유진의 말에 모두 속아 넘어간다. 숙희를 이용해 유진은 사기행각을 멈추지 않고 숙희는 그의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애정을 갖게 돼 그를 떠나지 못한다. 결국 숙희의 노력으로 유진은 새 삶을 계획하고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오른다. 하지만 도중에 박근식에게 쫓기다가 기차에서 뛰어내린다. (임재원)
드라마

감독: 강민호
1951년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수색작전에 임했던 미군함정이 적군에게 전원 포로가 되어 군사기밀 누설위험에 직면하자 이에 극동 사령부는 한국군에게 미군포로 구출작전(일명 블루하트 작전)을 명한다. 요새진입에 성공한 특공대는 수용소까지 들어가 곽소좌와 적군 간호군관을 사살하고 심문받던 제이슨을 구출한다. 대원들은 수용소를 탈출하다 적의 방카에서 총알이 난사, 동료 한명이 죽자 적의 방카내에 수류탄을 투척한다. 헬기의 지원한계에 장대위는 혼자서 고군분 투하다가 결국 장렬히 전사한다.
액션,드라마,첩보,반공/분단,전쟁
감독: 김응천
화가 지망생 성훈은 색채공포증이라는 병에 걸려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성훈은 애인 경아가 재벌 황우범을 사귀고 있음을 알고 그림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고 생각하고 경마에 손을 대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성훈이 국전에 당선되리라 믿었던 경아는 그림도 포기하고 경마에까지 손을 대는 성훈에게 실망하여 황우범과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부부 전용열차를 탄 경아는 그 열차에 탄 성훈을 발견하고 기뻐하지만 빈정거리는 우범과 실랑이를 벌이던 성훈은 우발적으로 우범을 밀어 기차에서 떨어트리고 만다. 우연한 사고였지만 아무도 자신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성훈과 경아는 산속으로 도망친다. 경찰의 추격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신혼여행을 온 부부처럼 밀월여행을 즐긴다. 그리고 둘은 우범이 살아있으며 그건 단순한 사고였다는 진술을 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서로의 잔에 독약을 넣고 동반자살을 한다.
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