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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사랑.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닿을 듯 닿지 못한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

주위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의사를 마음껏 드러내지 못했던 쫄보 여고생 송우연이 심장이 뛰는 일을 찾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신이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 사랑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작품. 한경찰의 동명 웹툰 원작.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1년 7월 MBC에서 방영을 시작한 스릴러.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으로 불리는 한 자루 예리한 칼과 같은 사내. 오로지 조직과 임무에 자신의 모든 걸 걸어온 그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그때까지 자신도 몰랐던 정보기관의 어두운 이면을 목도하게 되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회의하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국정원 최고의 요원이라고 불리는 사내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의 존재를 찾아 나서게 되면서 조직 이면에 존재하고 있던 거대한 괴물과 맞서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깊은 어둠과 대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기록이다.

보이는 게 없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을 제대로 보게 된 냉혈한 보스의 자아 찾기와 보스를 속여먹다 그를 사랑하게 된 비서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 급 수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은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응보 고등학교에 얽힌 비밀을 공유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호러 드라마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좋으려고 만난 가족모임에서 해묵은 갈등이 하나둘씩 수면으로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유학을 떠난 짱구의 성장스토리

유산 상속을 위해 아이가 필요한 금수저 부부 귀남과 우희. 계획 없는 임신을 해서 난감해진 개털 백수 커플 미자와 달수. 미자와 달수는 생활고로 인해 안타까운 결심을 하고, 하필 귀남이 있는 산부인과를 찾게 된다! 그리고 우희의 아버지 태식을 속이기 위해 금수저 부부는 임신 사기극을 계획하는데...

간호조무사 해림과 의사 혁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오염강박,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병훈은 남들에겐 별일 아닌 숙제를 전쟁처럼 치러낸다. 그 하루 끝에 승패를 떠난 진짜 선물이 있었다. 늘 가지고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한 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던. 이대로도 감사하다.

힘겹게 깜빡이는 눈과 누군가 울부짖는 소리의 중첩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곧 산을 오르는 혹은 산속을 헤매는 듯도 보이는 두 여자의 움직임으로 옮겨간다. 뚜렷한 길이나 사람이 다닌 흔적도 보이지 않는 깊은 산 속, 걷고 또 걷는 둘에 대해 영화는 거의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들은 일관된 이야기, 정돈된 서사적 흐름 속에서 정보와 감정을 전해주는 캐릭터가 아니며, 차라리 종종 방향 상실의 감각을 품은 채 산속이라는 공간을 헤매는 형상들처럼 보인다.

신기가 떨어진 무당과 ‘요안나’라는 세례명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 천불사, 기사를 유혹하는 술취한 여자 승객 이야기 야간근무, 방탕한 생활을 즐기다 감금된 남자의 성경책 바이블, 신들린 연기로 유명한 국내 최고 탑 배우의 연기 비결에 관한 신들린 연기. 신비한 인연으로 휘감긴 남녀, 그들의 기이하고 섹시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폭력을 일삼던 소방관 아버지가 순직한 뒤 새로운 삶을 꿈꾸던 18살의 선오는 아버지의 폭력을 잊은 듯 행동하는 엄마와 누나로 인해 혼란스럽다. 새롭게 친구가 된 기진 무리와 어울리며 엇나가는 선오. 아버지의 1주기 기념식에 다녀 온 엄마와 누나에게 아버지를 용서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선오 내면의 무언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지독한 경제난 속에서 개척교회를 운영 중인 목사 '태욱'(박혁권)은 설상가상으로 아내 '정인'(류현경)으로부터 장모(남기애)의 수술비가 급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태욱과 정인은 각기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믿음에 어긋나는 상상 속에서 그들은 처절하게 갈등하는데…

감독: 오원재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촉망받는 달리기 선수였던 ‘도원’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도망치듯 전학을 온 학교에서 어릴 적 함께 달리던 단짝 ‘진수’를 만난다.재회의 반가움도 잠시, 순수했던 과거와 다른 모습의 ‘진수’와 함께 하던 ‘도원’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데…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상황을 벗어나 같은 꿈을 꾸던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신수원
유리천정에 막힌 채 파견업체의 계약직 콜센터 지점장으로 살고 있는 세연은 어느 날 19살의 실습생 사원인 이준이 고시원에 유서를 남긴 후 실종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인턴으로 일하며 대기업 입사시험을 준비하던 미래는 2차 면접에 합격을 하고 스터디 멤버인 재원과 함께 합숙 면접을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좌절감을 가득 안고 돌아온 후취업준비를 그만 두기로 결심한다. 준의 실종으로 정신이 없는 세연은 미래가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심한 말들로 상처를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준으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되기 시작하고 세연은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드라마

감독: 정지영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범죄,드라마

감독: 김상철
선생이 누군가? 지도자는 누구인가?선생. (先 먼저 선, 生 날 생). 그렇다면 먼저 태어난 사람이 선생인가?아니다. 선생은 먼저 사람이 된 사람이 선생이다.지도자와 선생은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일가 김용기는 기독교 장로이다. 하지만 그가 설립한 가나안농군학교에는 종교가 다른 신부와 수녀. 일반인도 찾아와 그의 개척 정신을 배우고 자신을 변화시켜 나갔다. 김용기 장로는 가나안 정신의 핵심이 정신 개혁과 생활 혁명에 있다고 했다.정신 개혁이란 인간을 변화 시키는 것으로 개인의 변화가 가정의 변화를 만들고, 사회의 변화, 국가의 변화. 궁극적으로는 세계의 변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결국.. 개인의 변화가 가정과 공동체에 영향을 준다는 가르침이다.“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이러한 그의 신념과 주장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김용기 장로를 어른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 시대인가..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문제일까? 아니면 곤란 (사정이 몹시 딱하고 어려움)일까? 문제란 말과 곤란이라는 말의 의미는 다르다. 곤란이라는 말은 급박하다 (매우 급하다)라는 뜻이고, 문제란 말은 곤란해 질 수 있다는 징조다. 그래서 지금은 “곤란”한 시대다. 그래서 소망의 빛은 꺼지고 절망스러운 암흑이 덮혀오니 사람들은 말하기를 말세라 하고,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모두 탄식의 소리만 높여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기는 말세라 하지 않고 난세라고 규정했다.난세란 아직 희망이 있어 어려움과 환란 속에서 다시 회복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좋은 세상, 좋은 사회를 이루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을 잃어버린 시대에 참 어른과 스승을 만나면 우리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일가 김용기의 삶과 개척 정신을 통해 한 사람의 변화를 시도하고 오늘의 문제와 곤란. 난제를 풀어 본다.
인물,드라마

감독: 오성호
경학(권다함)은 경찰 공무원 준비생이고 여자친구 혜진(권소현)은 취업 준비생이다. 둘은 동거 중이다. 가난한 경학은 부모가 빌린 대출금까지 떠안게 되면서 잠시 시험 준비를 멈추고 배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사이 취업에 성공한 혜진은 점점 더 회사 일에 집중하게 되고, 경학도 배달업이 중대한 생활이 되며 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한다. 현실에서 너무 많이 보고 들었던 불우한 청춘의 이야기일 뿐 아니냐고 반문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영화의 반격을 받을 것이다. 그 겨울, 나는 은 감독의 힘 있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단련된 연기력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감정을 쌓아가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마침내 경학의 슬픔이 터져나오는 그 장면에서, 많은 이들의 눈앞도 함께 흐려질 것이다. (정한석)
멜로/로맨스,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김효은
모든 관계를 끊고 숙식이 제공되는 공장에 취업한 지원. 첫 만남부터 시도때도 없이 ‘Tango’를 추며 다가오는 룸메이트 주희가 부담스러우면서도 신경쓰인다. 공장 생활이 처음임에도 조장 타이틀을 달게 된 지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현우의 사고에 엮이게 된다. 사고의 원인 제공자인 한별은 모른 척 빠져나가고, 모든 책임을 혼자 지려는 주희를 보며 지원은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마조은
여진은 집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감독: 허인무
“초면에 실례하겠습니다~”72살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 할매의 인생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나타났다! 특기는 자수, 용돈 벌이는 그림 맞추기(?)동네를 주름잡으며 나 혼자 잘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혼자 살다가 애들 손 타니까 죽겠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감쪽같은’ 그녀가 온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종언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드라마,가족

감독: 곽지균
첫경험-사랑보다 앞선 섹스매화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하동의 봄. 고3 수험생 자효는 하동으로 전학온다. 성숙한 같은 반, 하라는 자효를 성적으로 유혹하고, 엉겁결에 자효는 하라와 첫경험을 하게 되지만 당혹감을 느낀 자효는 이후, 하라를 피하게 된다. 자효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던 하라는 자효의 냉담함에 상처입은 채, 자살을 하게 되고... 하라의 자살 이후 사랑없는 섹스에만 몰입하던 자효에게도 어느날 남옥의 순수한 사랑이 찾아온다. 그러나 상처 입은 그의 영혼은 사랑을 거부하게 되는데...첫사랑-가슴시린 외사랑섬세하고 여린 영혼을 지닌 청년, 수인은 새로 부임한 국어교사 정혜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이라는 건널 수 없는 강은 정혜에게 수인을 받아들일 수 없게 하고, 수인은 첫사랑의 아픔을 가슴 속 깊이 새긴 채 하동을 떠나간다. 대학선배와 사랑 없는 섹스를 나누던 수인은 마지막으로 정혜를 찾아가지만, 정혜는 여전히 수인을 받아들일 수 없는데...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김정식
일명 '달동네'라고 불리는 창신동 주택가. 침침한 골목길 사이사이 듬성듬성 들어선 전봇대에 한 사내가 올라간다. 김민규. 출소 후 관찰관의 보호 아래 전기 수리 일을 하면 빛을 만들어 가는 남자. 그의 유일한 낙이라면 그만의 세계, 전봇대에 올라가 비누로 남산 타워 조각하기. 그러던 어느날 그만의 공간속에 누군가 침범해 들어왔다. 언제부턴가 전봇대에 붙기 시작한 누군가를 찾고 있는 내용의 작은 전단지, 민규는 고집스런 악취미로 그것을 뜯어내고 또 뜯어내지만, 그곳엔 민규보다 더한 고집으로 뜯어진 곳에 다시 붙이고 돌아서는 여자가 있다. 정다혜. 어렸을때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일 외에는 별다른 재미가 없는 여자. 그때 그때 돈을 벌어 쓰고 싶은 만큼 쓰면 그만이라는 제멋대로의 그녀. 하지만 퇴행성 시력 이상의 병을 앓고 있는 그녀는 조금씩 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단지를 사이에 두고 더딘 소통을 하던 그들. 민규는 전봇대 위 자신만의 세계로 다혜를 초대하고 그들의 서로의 같은 아픔을 발견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김재수
경과 혁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둔 30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 정신없이 지나가던 일상... 문득 性의 딜레마가 이들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혁은 아내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러나 아내는 잠만 잔다. 맘도 몰라주는 아내가 야속하기만 한데... 아내 경도 남편과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눈치 없이 피곤할 때만 하자고 한다. 급기야 경은 둘만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우는 아내인 숙을 사랑(?)한다. 숙도 남편인 우를 사랑(?)한다. 이들에게 섹스란 행복의 보고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내와 남편과 섹스를 즐긴다. 대신 정해진 룰은 반드시 지킨다. 은근한 불빛, 와인한잔... 혁과 경은 오랫만에 신혼기분을 내려하는 데... 혁은 여전히 아내와의 섹스가 고민이다. 어느 날부터 혁은 클럽 “버터플라이” 란 곳으로부터 부부교환섹스. 즉 스와핑을 권하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박용집
필리핀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구(지민). 평소 밝고 활달한 성격의 한구는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꿈이다. 여자친구 '미수'(권소현 분)는 그런 한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한다. 이런 한구의 바람이 너무 허황된 것이었을까. 매번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는 것이 비단 실력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한구는 싫은 내색도, 포기도 할 수 없다. 그를 응원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친을 위해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되기 위한 한구의 피나는 도전이 시작된다. 과연 우리 사회는 한구를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할 수 있을까?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