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개 결과 (TMDB 3개, KMDB 17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상쾌한 아침과 순대국은 찰떡궁합! 휴일엔 방콕이 최고인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박재호. 섹스 앤 더 시티는 바로 내 얘기! 브런치를 즐기는 쿨한 일러스트레이터, 현지우. 우연한 계기로 동거를 시작한 전혀 다른 취향을 지닌 두 남녀. 그들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시작된다!

10년 전, 정적 `잠수함`에게 칼을 맞고 칩거하며 폐인처럼 살던 탐정 `강필`에게 친하게 지내던 동생 `병도`가 찾아온다. 제주도의 한 건설업자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면 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하고 재정적으로 어렵던 강필은 의뢰를 받아들여 제주도로 향한다. 그런데 건설업자가 찾길 바라는 실종된 감독은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K3리그 `승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보이고 주니어 축구교실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성매매`까지 알선했다. 게다가 조사를 진행할수록 주변 사람들의 숨겨진 `이면`이 속속들이 밝혀지는데... 강필은 이 사람을 계속 찾아도 되는 걸까? 건드리면 안 되는 `진실`에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이 세상에 제대로 된 `정의`란 존재하긴 하는 걸까? 탐정 `강필`, 또다시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얽혀버렸다!

한때 잘나갔던 왕 가슴 에로배우 다해는 겨우 스물 다섯임에도 퇴물취급을 받는 신세로 전락한지 오래. 성인방송에서 가슴 털을 보였다는 이유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그녀는 복지사의 지시로 팔을 다친 백한근의 집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백한근은 알고 보면 전직 자해공갈단 출신의 사기 고수. 이번에도 건수를 올리기 위해 팔을 부러뜨린 그는 자신을 돕기 위해 내키지 않는 걸음을 한 다해에게 사사껀껀 시비를 건다.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의 인간적인 면에 끌리는 두 사람. 돈이 없어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 다해가 백한근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두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 한편, 고교 축구선수로 벤치신세인 다해의 동생 병순이 친구들과의 주먹다툼으로 위자료를 요구하자 다해는 목돈이 필요하다며 백한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역시 또 다른 친구에게 자신의 전재산과 다름없는 돈을 모두 건넨 상태. 백한근의 이러한 사정을 알 리 없는 다해는 돈을 마련하고자 포르노 출연을 결심하게 되는데..
감독: 강효진
여자친구 혜지에게 배신 당한 상혁은 인터넷에서 그녀와 새 애인의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피를 싫어하는 그의 살해조건은 맨손으로 때려죽이라는 것. 엄마의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킬러로 나선 광식은 무작정 그녀의 집으로 쳐들어가지만, 그의 약한 펀치로 두 사람을 때려죽이는 것은 너무나 버겁다. 지겹도록 맞다 지친 혜지와 그녀의 새 애인은 어떻게 해야 빠르고 쉽게 죽을지 함께 고민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12시 이전에 죽어야만 광식이 상혁에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시간 안에 맞아 죽는 것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린 세 사람은 상혁에게 새로운 협상을 제의한다.
드라마,범죄
감독: 김용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스포츠

감독: 강효진
1라운드 : 남편 나와! 한 판 붙어!중학생 딸과 이종격투기 챔피언을 남편으로 둔 36세 주부 하은은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 앞에서 오늘도 눈치만 보고 사는 작은 체구의 깡 없는 평범한 주부. 힘으로 제압하는 남편에게 대항한 번 해보지 못하고 13년 동안 살아온 하은이 남편의 경기가 있던 날 기자회견장에서 대범하게 외쳐버린다. 그래요! 한판 붙어요! 링에서…! 그녀의 공개적인 선전포고는 '사상 초유의 부부 이종격투기'라는 헤드라인으로 언론을 장식하고 하은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경기에 임하기로 결심한다. 남편과의 경기는 3개월 후, 운동을 해 본적도 없는 그녀, 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자신을 받아줄 체육관을 찾는데… 2라운드 : 모두가 반대하는 시합을 위한 도전, 그리고 도전! 여자는 받아줄 수 없다며 거절에 또 거절로 일관하던 체육관들, 그러던 중 어렵게 그녀를 받아주는 체육관을 찾는다. 하지만 이 체육관, 어딘가 어설픈데…부시시한 머리에 똥꼬바지, 다 떨어진 양말, 아무리 봐도 관장처럼 보이지 않는 수현은 사실 격투기의 '격'자도 모르는 전직 수학선생. 놀이방 차리려고 인수한 체육관에 찾아온 하은에게 엮여 결국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한 수현은 밤에는 다른 체육관에서 험난한 훈련을 받고 다음 날 자신이 배운 데로 하은에게 똑같이 가르치는 어설픈 방법으로 코치 노릇을 하게 된다. 3라운드 : 오늘은 내가 날린다! 세상을 향한 통쾌한 한방!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열의를 다하는 하은을 보며 그녀를 진심으로 아끼게 된 코치 수현은 경기를 포기하라고 설득하고, 여자를 이겨봤자 좋은 소리 못 듣게 생긴 남편 주창은 당근과 채찍을 오가며 하은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애쓴다. 하은의 엄마, 하은의 친구, 하은의 딸 춘심까지 모두가 말리는 남편과의 경기. 그리고 다가온 D-DAY.
액션,드라마,스포츠,코메디

감독: 김기덕
인적도 없는 망망한 바다 한가운데 홀로 섬처럼 떠있는 배...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듯한 곳...그곳에 60세의 노인과 16세의 소녀가 함께 살고 있다. 절대 움직일 것 같지 않은 낡고 오래된, 마치 노인의 이미지와 같은 큰 배를 집처럼 사용하며, 그 옆에 매달려 있는 작은 배로 뭍을 오가며 낚시꾼들을 실어나른다. 배의 난간쪽에 군데군데 낡은 소파로 마련해 놓은 낚시터를 제공해주고, 낚시꾼들을 상대로 때때로 활 점을 봐주기도 하며 살아간다. 십년 전 노인은 항구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한다. 노인은 소녀를 배로 데려오고, 사랑에 빠진다. 노인은 소녀가 17세가 되는 날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소녀와의 미묘한 동거를 하게 된다. 노인은 바다를 향해 신기와 같은 활솜씨로 활을 쏜다. 마치 소녀의 순수성을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지켜내려는 의지의 표시 같다. 노인은 매일 소녀를 정성스럽게 씻겨주며, 소녀가 17세가 되는 날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소녀가 점점 성숙해 짐에 따라 배에 오는 낚시꾼들은 소녀를 탐하고 그들의 손길로부터 소녀의 순수를 지키기 위해 노인은 힘겹게 싸운다. 어느 날 한 대학생이 배에 오게 되고, 소녀는 대학생에 끌린다. 대학생을 통해 도시의 생활을 알게 되고 꿈꾸게 된다. 소녀는 점차 대학생을 사랑하게 되고, 그와 함께 배를 떠나려 한다. 소녀가 자신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느낀 노인은 떠나가는 소녀의 배에 밧줄을 달아 자신의 목을 매어 생을 끝내려 한다. 대학생과 섬을 떠나던 소녀는 배에 묶여진 밧줄을 발견하고 놀라 끊어버린다. 다시 노인의 배로 돌아가 노인을 안쓰럽게 껴안고 흐느끼는 소녀. 소녀는 노인을 씻겨주고 노인과의 혼례를 준비한다. 바다 한가운데 배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통 혼례...노인과 소녀는 마침내 하나가 된다. 대학생은 배에 남아, 작은 배를 타고 바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노인과 소녀를 바라본다. 한참 떨어진 또 다른 망망한 바다. 배를 멈추고 소녀와의 첫날밤을 치르려는 노인. 노인은 소녀의 옷을 벗긴다. 그리고, 소녀를 바라보며 활연주를 한다. 노인의 애정어린 연주에 소녀는 잠이든다. 소녀를 바라다 보던, 노인은 모슨 세상의 욕심을 버리는 듯이 깊은 바다속으로 헤엄쳐 들어간다. 잠든 소녀만 홀로 태운 작은 배는 무슨 신비로운 힘에 이끌리듯 천천히 소녀를 대학생이 있는 큰 배로 데려다 준다. 그때 갑자기 노인이 바다로 사라지기전에 쏘아올린 화살이 소녀의 가랑이사이에 박히고, 소녀는 영혼이 되어 다가온 노인을 마주하게 된다. 고통에 찬 소녀의 숨소리가 최고조에 이르는가 싶더니, 평온해진다. 이를 바라보던 대학생은, 소녀와 함께 넓은 세상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노인의 낡은 빈 목선을 남겨두고 떠나가는 소녀와 대학생. 이때, 유령처럼 아무도 없는 노인의 배가 움직인다. 소녀의 배를 따르는 빈배. 놀라는 대학생과 측은히 바라보는 소녀. 소녀가 작별을 고하듯, 손을 흔들자 빈 배는 이내 서서히 가라앉는다. 이미 가라앉은 노인의 욕망처럼...노인의 모든 것은 사라지고, 소녀는 대학생과 함께 바다를 떠간다. 새롭고 넓은 세상으로.... 끝.
드라마

감독: 정용기
복덩인 줄 알았더니 재앙이었네… 쓰리제이家의 보배로운 엘리트 사위를 맞아 들인지 어언 10년…“이젠…내쫓아야 한다!”‘가문의 영광’을 위해 명문대 출신 엘리트 벤처 사업가 대서(정준호)를 사위로 들였던 조폭 가문 쓰리제이파. 10년 후, 가문의 고명딸 진경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이 일로 쓰리제이파는 천직(?)인 조폭을 청산하고 ‘장삼건설’을 차려 어엿한 기업인으로서 건실한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쓰리제이파의 순수혈통 삼형제(유동근,성동일,박상욱)가 아닌 대서가 사장직을 맡게 되고, 대서가 후원하는 사랑나누리 재단의 간사 효정(김민정)과 가까워지면서 이들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가게 된다. 언젠간 대서가 회사를 몽땅 뺏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삼형제는 10년 전 진경과 대서를 결혼시키기 위해 했던 것처럼 또다시 엄청난 작당(?)을 꾸미게 된다. 10년 전 공들여 들인 엘리트 사위 대서를 다시 내쫓고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쓰리제이 삼형제의 초특급 반란이 시작된다!
코메디
감독: 임순례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가족이 온다!못 마땅한 건 안하고, 할 말은 하며 살고 싶은 최해갑(김윤석)과 가족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수 있다고 믿는 그들은 행복을 찾아 남쪽 섬으로 떠난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섬을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에 부딪히게 되는데...
드라마,코메디

감독: 어일선
이발사 '수'와 퀵서비스 배달원 '원영'. 이들 커플은 바닷가 옆에 위치한 작은 이발소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겉으로 봐선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는 연인의 모습. 어느날, 이들은 낯선 손님의 방문을 받는다. 수와 원영의 공간에 침입한 이는 수의 어릴 적 친구인 '병호'.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살아온 병호는 고깃배를 타기 위해 이곳까지 흘러 들어왔는데...병호의 갑작스런 방문이 못내 불편한 수는 그를 내치고 싶어한다. 하지만 병호는 배에 오르기 전 며칠간만 신세를 지겠다면서 막무가내로 옥상 위 텐트 안으로 비집고 들어온다. 어릴적 기억을 일깨우는 병호와 그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그리고 원영은 새로운 동거인이 된 병호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우연히 수와 원영의 섹스를 목격한 병호는 수가 성불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용한 수와 달리 쾌활한 병호에게 호감을 갖게 된 원영. 일상에 찌든 그녀에게 병호는 자극으로 다가오고 둘은 수 몰래 정사를 나누기에 이른다. 이제서야 '완전한 섹스'를 경험한 원영. 그리고 급변하는 세 사람의 관게! 수는 의심의 눈초리로 원영과 병호를 대하기 시작하고 원영은 수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데...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김경원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가 되었다!?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은 첫 국내 전시회를 열기 위해 갤러리를 찾지만 애매한 거절을 당한다. 덴마크에서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던 고객의 딸에게 그림 과외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타고난 눈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갤러리 대표 '재범'과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재범'의 도움으로 '지젤'은 꿈에 그리던 첫 전시회를 열게 되고, 소소한 성공을 눈앞에 둔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멎어버린다. 좌절한 '재범' 앞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지젤'의 그림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데뷔와 동시에 세상에서 사라진 아티스트 '지젤'이 주목을 받자 '재범'은 더 위대한 그림을 만들기 위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큰 성공을 눈앞에 둔 '재범' 앞에 다시 깨어난 '지젤'이 나타나는데... 2017년 3월, '아티스트'의 살짝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범죄,미스터리

감독: 정형석
전주에서 야외 마당극 준비를 하는 공연 팀이 있다. 연출자 영로, 조연출자 세영. 배우 만식과 그의 아내 혜영. 그리고 공연팀의 막내인 주영과 한옥 마을 등에서 버스킹 음악을 하는 민우. 이들 세 연인의 따뜻하고 가슴 아린 이야기가 옴니버스 구성으로 그려진다.
드라마
감독: 해리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필은 딸의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 비용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 때 이문희라는 여인이 거액의 수표를 들고 찾아와 박용대라는 남자를 미행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 시기 박용대는 실종되고 이문희 또한 자취를 감추면서 강필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결국 스스로 사건을 풀어나가던 강필은 자신이 과거 일본군의 금괴와 연관된 큰 범죄의 중심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느와르,드라마,스릴러
감독: 강우석
퇴출직전의 꼴통 프로 투수와 말도 안 통하고(?) 꽉 막힌 만년꼴찌 야구부원들의 1승을 향한 웃음과 감동의 리얼 도전기.소리없는 파이팅 (글러브) | 할 수 있어? 우리가 처음으로 꾸는 꿈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상남의 등장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친다. 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드라마,스포츠

감독: 강효진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강도에게 빼앗긴 세 명의 할머니는 은행을 털기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전문은행강도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의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나홍균
정신없는 결혼식을 마친 김준호, 정은진 커플이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그리고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는 각양각색의 일행이 천차만별의 모습으로 한 커플씩 공항에 도착한다. 의사남편 남세준과 미모의 새신부 이수진 부부, 서로가 변태적인 섹스를 즐기는 변태부부 송충호-조춘자, 아무것도 모른채 사랑만으로 결혼한 철없는 대학생 윤정훈-김선희 부부, 경찰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가진 강력계 형사 최편식-장현희 부부, 아내를 목숨보다 더 사랑하지만 어쩐지 불안해보이는 홍기정과 주고은 부부, 여행사의 착오로 얼떨결에 신혼여행팀에 끼게 된 중년 조만동-권정금 부부, 그리고 매력적인 여성 가이드 윤예린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이들은 또 다른 등장인물 세사람을 만나게 된다. 핸섬한 외모의 호텔 직원 박재원과 신혼여행지에서 신혼부부 방을 터는 얼빵한 좀도둑 방재훈과 김정환. 신혼 여행객들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각자의 스타일대로 도저히 눈뜨고 못 볼 온갖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며 갖가지 에피소드를 벌인다. 첫날밤, 정신없이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술에 취한 김준호는 방 번호를 잘못 알고 주고은의 방에 들어가 주고은과 관계를 갖고 김준호의 부인 정은진은 남편의 외박에 화가 나 짐을 꾸려 공항으로 향한다. 다음날 아침 김준호는 양쪽 눈알이 빠진 처참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된다. 단서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지포라이터 한개뿐. 최편식은 졸지에 사건을 맡게 되고 뭔가 미심쩍은 용의자들을 추적해 사건을 수사해나간다. 하나둘 밝혀지는 사건 당일의 정황들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이 커져만 가는 미스테리.. 결국 사건은 잠정직인 결론을 내리고 종결된다. 그러나 며칠 후 편식은 우연히 텔레비젼을 보다가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내고 범인의 집을 급습, 상상하지도 못했던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김정권
1979년의 女子 소은은 현재 1979학번의 맑고 티없는 영문과 학생. 그녀에게 우연히 굴러들어온 고물 무선기 하나. 어느날 밤, 낡은 무선기를 통해 교신음이 들려온다. 소은과 같은 대학 광고창작학과에 다니는 인이라는 남학생. 소은은 그 낯선 남자와 만날 것을 약속한다. 2000년의 男子 광고창작학과 2학년생인 지인. 여자친구 현지에게 신경쓸 겨를도 없이 교신에만 열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여자로부터 교신을 받는다. 그녀는 같은학교 영문과에 다니는 소은. 그는 그녀와 만날것을 약속한다. 다른 시간 소은은 아직 공사중인 시계탑 앞에 서서 인을 기다리지만 인은 나타나지 않는다. 인은 학교 시계탑 앞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소은을 기다리고 있다. 그날의 어긋난 약속으로 화가 난 둘. 그러나 그들은 21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먼 공간에서 교신을 주고 받았던 것. 같은 느낌 그로부터 마술처럼 무선통신을 통한 신비한 만남이 이어진다. 그리고 서서히 움트는 그리움. 과연 그들은 1979년과 2000년의 시간의 간극을 넘어 실제로 만날 수 있을까...
💬 7~15일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청춘영화,판타지

감독: 박정우
처남이 경영하는 총판 대리점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관리사원 박풍식(이성재 분). 주부들의 판매실적을 체크하고, 할부금 입금을 독촉하는 것이 주된 일과인 그는 한마디로 하루하루가 지겨운 30대 가장.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 만수(김수로 분)를 통해 알게 된 '사교댄스'는 깜깜한 그의 인생에 한줄기 구원의 빛으로 다가온다. 만사 의욕상실이었던 풍식은 '하나, 둘,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스텝을 밟아 갈수록 진정한 춤의 매력에 빠져 인생의 활력을 되찾아간다.그러나 간만에 맛본 일상의 행복도 잠시, 만수의 제비행각으로 잘나가던 사업은 풍비박산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 친구의 배신으로 자포자기의 심정이었던 풍식은 그제서야 '전정한 춤꾼'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1류 댄서'가 되기 위해 홀홀단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춤의 고수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그는 '자이브의 대가' 박노인을 만나 춤의 철학과 정신에 대한 기본부터 철저히 연마하게 된다. 박노인을 시작으로, 걸인에게선 왈츠를, 한 농부에게선 룸바를, 채소장수에게선 퀵스텝을, 노가다꾼에게선 파소도블레를.... '대한민국 춤의 고수'를 찾아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 풍식은, 5년이란 세월동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프로페셔널한 진정한 춤꾼'으로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5년의 유랑생활을 접고 아내와 자식 곁으로 돌아가는 풍식. 나비의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찬란한 날개짓을 하려는 순간이었다. 단 몇 개월만에 대한민국 사교계의 '지존'에 올라선 풍식은 초보 춤꾼들의 우상이자, 거물급 사모님들의 표적이 되어 나날이 그 명성은 높아만 가는데.한편 서울 O경찰서에서는, 춤바람 난 경찰서장의 부인이 카바레 제비에게 수천만원을 갖다 바친 사건으로 온 경찰서가 들썩거리고 있다. 본 사건의 해결은 당 경찰서의 미모의 女형사 연화(박솔미 분)에게 떨어지게 된다. 위장 잠복전문 베테랑 형사인 연화는 풍식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짜 환자로 접근하여, '병실취조'를 하며 풍식의 솔직한 과거사까지 속속들이 알게 된다. 급기야 그에게 '춤'까지 배워가며 풍식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의 인생스토리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육상효
청명스님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나선다. 스님들이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 주지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절을 떠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해 보이는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절의 곳곳에 붙어있는 법원의 차압딱지는 스님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급기야 들이닥친 범식 일당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 스님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게 된다. 전단을 만들어 신촌 유흥가와 수영장, 심지어는 노래교실까지 돌리며 홍보를 하자, 마침내 일년 째 법회를 열지 못했던 무심사에도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며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법적으로 이미 대륙개발에 넘어간 무심사. 청명스님의 설법 도중 들이닥친 범식과 그의 수하들은 절터에 지상 복합 건물인 '드림시티'를 세울 계획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불전함을 빼앗아간다. 그 와중에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구입한 로또복권이 삼백 억에 당첨이 되지만 그 로또복권의 영수증은 범식 일당이 빼앗아 간 불전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한번 망연자실 한다. 불전함을 되찾으려는 스님들과 불전함에 300억짜리 로또복권이 들어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는 범식 일당.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과 절을 부수고 드림시티를 지어야 하는 건달들. 스님들은 건달들에게 게임을 제안하고... 그들은 불전함을 걸고 각양각색의 게임을 벌이며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불전함과 박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스님과 범식 일당은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전만배
민욱은 지하철에 노숙자 차림을 하고 잠행시찰을 하다 서울역 공안에게 들켜 노숙자들을 쓰레기 취급하던 공안을 오히려 무안케 하고, 지하철에 느닷없이 뛰어들어 시민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등 '국민의,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책을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대통령이다. 은수는 학생의 편에서 학교와의 마찰로 번번이 다니던 학교에서 짤리고, 수 차례 옮긴 전력이 있는 '트러블메이커'로 소신이 있고 엉뚱한 여교사. 출근 첫날 교복을 입고 전학생인 것처럼 행동하는 등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하는 은수에게 강적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반 학생인 문제아 영희다. 수업시간 중 교실을 나가버리는 등의 반항으로 일관하는 영희를 이해할 수 없는 은수는 부모님에게 전화하라고 호통치고, 급기야 영희가 불러준 번호로 전화하고서는 아버지가 대통령인 것을 알게된다. 이후 은수는 학교를 찾아온 대통령 민욱에게 대뜸 아이대신 혼을 내고 숙제를 내주는 등 황당하고 과감한 일들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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