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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이슬러 기념병원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의사 텐마 켄조는 빈사 상태의 소년 '요한'의 목숨을 살린다. 그 후 텐마는 연속살인범으로 경찰에 쫓기게 된다. 하지만 그 범인은 텐마가 9년 전 목숨을 구해준 요한이었다. 요한을 쫓는 텐마의 도피극이 시작된다.

허약한 주인공 켄이치는 학교에서 홀대를 당하다 못해 강해지기 위해서 여기저기 들어가다가 공수도부에 들어가게 되나, 거기서도 배우지는 못하고 허드렛일과 샌드백 역할만 하게 된다. 그곳에서 결국 트러블이 생겨 동급생인 공수부 기대주와 싸우게 되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던 그의 앞에서 묘기를 부리며 벽을 넘어가는 같은 학교의 여학생, 후린지 미우를 발견한 켄이치는 그녀를 통해서 현대에 은둔하는 달인들이 사는 양산박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켄이치의 목숨을 건 인생의 시작점이었다.

SF 사이킥 서스펜스물을 자청하고 있는 이 작품은 『사무라이 참푸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한 제작사 manglobe가 새롭게 내놓은 대망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매력으로 하는 제작사인만큼, 방영 전부터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 전작보다는 훨씬 음울한 톤으로 맞춰진 화면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는 내용상으로도 마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다. 고도로 잘 짜여진 돔형 도시 로무드는 이상(理想)의 낙원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사실은 그 낙원이 '낙원이 아니었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는 출발한다. 이 곳에서는 결코 일어날 리가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괴사건들이 속출하고, 이를 뒤쫓는 여성 조사관 리루는 점차 완벽함으로 포장된 이 도시의 뒤쪽에 거대한 수수께끼와 감춰진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감독은 『위치헌터 로빈』 『가사라키』 등으로 익숙한 이름 무라세 슈코. 그의 색깔을 최대한 발휘해 낼 수 있는 장르이니만큼 더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 시리즈나 『은발의 아기토』 등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온다 나오유키(恩田尚之)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들도 볼거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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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부음을 받고 몇 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다이키치. 하지만 집안은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사실 탓에 발칵 뒤집혀 있었다. 외할아버지의 딸, 린의 나이는 이제 겨우 6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거취에 대해 서로 미루는 친척들의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결국 자신이 린을 맡겠다고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30살 노총각 조카와 묘한 느낌의 6살 이모의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2010년 11월 22일(월). 일본 각지에 10발의 미사일이 떨어졌지만 한 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런 기묘한 테러 사건을 사람들은 "상황 판단이 어려운 월요일"이라고 부르게 되었지만, 곧바로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된다. 그리고 3개월 후. 졸업 여행으로 미국을 방문한 여대생 모리미 사키는 백악관 앞에서 갑작스러운 트러블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 앞에 등장한 타키자와 아키라라는 이름의 일본인에 의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아키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기억을 잃고 있으며, 권총과 82억엔의 전자화폐가 입금된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있었다. 타키자와 아키라는 과연 누구인가?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새겨진 수수께끼의 휴대전화의 정체는? 잃어버린 타키자와의 기억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러한 의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쿄를 향해 11번째 미사일이 발사되는데...

맑은 물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와라 제국 수호신인 와라.[1][2] 와라를 위해서 와라 제국은 맑은 물을 찾아 여러 행성을 멸망시키고 스필반의 고향인 크린성을 멸망시킨 이후 급기야는 맑은 물을 가지고 있는 지구를 정복하려는데 멸족 위기에 처한 크린성의 생존자들은 거대 모선에 탑승하여 생존을 도모한다. 하지만 긴 여정 중에 식량과 물은 성인 한 명이 생존할 수 있을만한 양밖에 남지 않게 되고, 생존자들의 리더는 한 명이라도 살려서 크린성의 미래를 맡기자고 생존자들에게 제안한다. 그에 스필반의 어머니는 성인 한 명분의 식량이면 아이 두 명을 살릴 수 있으니 어린 스필반(당시 8세)과 다이아나(당시 6세)에게 크린성의 미래를 맡겨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잔존한 크린성인들은 자신들을 희생하여 어린 스필반과 다이아나를 초시공전투모함 그란나스카에 태우고 마지막 희망인 지구로 보내게 된다. 둘은 지구로 오는 도중 그란나스카의 냉동 수면 시스템으로 성인이 되어 인간을 초월한 스필반으로 변신해 지구를 지키게 된다.

컴퓨터 회사의 영업직에 근무하던 아오시마 슌사쿠는 인간성의 최후의 일선을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형사가 되어 경시청 완간경찰서 형사과 강력계로 부임한다. 부푼 꿈을 안고 들어온 그의 예상과는 전혀 딴판으로 형사과는 인력난에 허덕이는 난장판이었다. 그는 처음 터진 사건에 기뻐하지만 경시청 조사과의 형사들에게 무시당하고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하지만 곧 그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 와쿠 헤이하치로와 관리관을 맡고 있는 무로이 신지를 알게 되고, 현장에서 직접 커리어를 쌓는 형사와 화려한 경력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 경찰 관료는 어마어마한 사고관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오시마는 처음에는 자신이 꿈에만 그리던 경찰서가 실은 무사안일주의, 모순, 권력다툼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실망하고 만다. 그러나 자신의 방식대로 이곳을 바꿔보기로 결심하고 와쿠, 무로이, 스미레 등 동료들의 도움으로 점차 경찰 생활에 적응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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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가족도, 돌아갈 집도 없는 그가 믿는 것은 단 하나, 그의 검뿐이다. 수백년간 지속된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에서 용병으로 살아가는 가츠. 자신보다 긴 검을 자유롭게 휘두르며 강한 적들마저 쉽게 쓰러뜨리는 가츠는 ‘매의 단’의 리더인 그리피스의 관심을 끌게 된다. 뛰어난 리더쉽과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엄청난 야망을 가진 그리피스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가츠와의 대결에서 승리함으로써 그를 매의 단으로 끌어들인다. 날이 갈수록 더욱 잔인해지는 전쟁으로 매의 단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지만 결국 미들랜드의 군대에 합병하게 된다. 검을 휘두르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가츠는 이에 의문을 갖지만, 그리피스를 따르기로 하는데... 끝없는 욕망이 불러들인 무시무시한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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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방송되어 인기를 얻은 동명의 11부작 TV시리즈 의 극장판으로, TV시리즈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의 후편이자 시리즈의 완결편.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일본을 구한 'AIR KING' 타키자와 아키라는 귀국 후 테러리스트의 신분으로 공안에 쫓기고 있다. '100억엔이 있다면 어디에 쓸 것인가?'.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아웃사이드가 던진 이 질문 때문에 선택된 세레손들이 차례로 게임에 참가하고, '동쪽의 에덴' 멤버들은 타키자와의 과거를 조사해서 그를 구하려고 한다. 세레손 중 한 명이 자신과 동쪽의 에덴 멤버를 해방시키는 조건으로 게임에서 빠지려고 하는 거래를 모노노베로부터 전해들은 타키자와. 그는 일본국민 한 명 한 명의 휴대폰으로 일본의 미래에 대한 연설을 감행한다. 이 작품의 감독, 각본은 TV시리즈의 로 알려진 카미야마 켄지. 현대 일본의 사회와 사람들을 모티브로 삼아 방대한 스케일로 제작된 의욕적인 작품이다.

18세기의 일본 판화가 사라쿠에 대한 전기영화.

C.W 니콜의 동명 원작을 에니매이션으로 영화화한 전쟁 판타지물. 제4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신기한 능력을 가진 ‘바람의 민족’의 후예 마쯔에 아몬(안타츠 유미 목소리 분). 그 힘을 이용해 모든 나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독재자 브래닉(나이토 코지 목소리 분)에게 쫓기면서도, 아몬은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브래닉에 맞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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