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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 메이커

Fortune Maker

미평가
영화2022

미술 작가인 은새는 대학을 졸업한지 오래 되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미술 작가로서의 자신의 능력과 성공에 대한 믿음을 갖던 은새는 성과 없이 한 해 두 해가 지나가자 점차 자신감을 잃어간다. 친구들은 사회인이 되고, 부모님은 은새에 대한 기대를 줄여가지만, 은새는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뿐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은새의 우울감이 극에 달하고 그녀는 더 이상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은새는 어린 시절 사진들을 꺼내보다가 자신이 옛날에 사용하던 오래된 폴더폰을 발견한다. 은새는 운명처럼 맞이한 폴더폰을 자신의 부적으로 삼고, 노력이 안 통한다면 운을 키워보자는 의지를 갖는다.은새는 자신의 그림으로 부적을 그려 오래된 폴더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한다. 그러자 우연인지 운명인지 한 미술 비평가에게 전화가 온다. 그는 자신이 유명한 비평가이며, 은새 작가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다고 어필한다. 은새는 의문스럽지만 자신이 부적 휴대폰 덕분에 운이 좋아졌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은새는 밖에서 길을 걸을 때에도 부적 휴대폰을 들고 다닌다. 은새는 길에서 번호를 따이는 등의 소소한 행운에도 큰 만족감을 느낀다.은새는 아예 부적 휴대폰을 위한 제단을 만든다. 그것은 하나의 설치미술 작품처럼 보인다. 은새는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부적 휴대폰을 위해 제단에 공을 들인다. 그 순간 방문을 예고했던 비평가가 갤러리 대표와 함께 찾아온다. 그들은 은새의 회화 작품들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말하며 실망한다. 알고보니 그들은 ‘이은새’ 작가를 찾고 있었고, 그들의 방문은 비평가의 실수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갤러리 대표는 부적 휴대폰 제단을 보고 완전히 매료되어 은새에게서 그것을 구매하려 한다. 은새는 이를 통해 부적 휴대폰이 자신에게 운을 가져다 주었음을 확신하며 판매를 거절한다.은새는 이제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자신의 운이 높아져서 더 큰 문제로 커지지 않았다고 받아들인다. 은새는 부적 휴대폰 제단을 위해 가벽을 옮기다가 실수로 자신이 수 개월 작업한 그림을 훼손하게 된다. 은새는 속상하지만, 이것이 부적 휴대폰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은새는 과감히 그 작품을 찢어 부적 휴대폰에게 바친다. 은새는 자신의 운을 더 높이기 위해 새로운 행운 상징물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그 중 하나를 천장에 달다가 떨어져 다리를 다치기도 한다. 역시 이번에도 은새는 자신의 행운 덕에 덜 다쳤다고 믿는다.깁스를 한 은새가 작업실로 돌아온다. 작업실의 문이 누군가 침입을 시도한 것처럼 느껴지고, 은새는 부리나케 작업실로 뛰어들어간다. 부적휴대폰과 다른 오브제들이 있는 것들을 확인하고 안심이 된 은새는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행운을 뺏길 것이 두려워진다. 은새는 빛이 새어나오는 창문들을 가리고 행운 오브제들 사이로 들어간다. 은새는 자신이 그들을 지키는 하나의 오브제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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