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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

Election (Nonggyeongsahoe)

미평가
영화2020

농업 특성화학교인 영월중의 학생회장 선거 Day-1. 집안 대대로 라이벌인 주하와 철이 출마선언을 했다. 이기고 싶다는 욕망에 치열한 부정선거를 벌이는 두 사람. 
 선관위의 살벌한 감독을 피해 화려한 기술을 펼친다!연출의도: 민주주의를 연습한다는 명분하에 치러지는 전국 중,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선거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쟁같은 입시문화는 학생회장직 또한 입시를 위한 하나의 스펙으로 만들었다. 좋은 대학교에 가는 것이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가르치는 어른들. 삶을 경쟁하면 그것은 생존이 되기에 학생들은 절박해질 수밖에 없다. 농경사회 는 경쟁만이 사회의 유일한 문법이 된 상황에서, 개인이 양심이 얼마나 위태로워지는가에 대해 아이들의 눈을 빌려 이야기하고자 한다. 학생회장 자리를 놓고 불붙은 경쟁. 출사표를 던진 두 후보는 양심을 거하게 팔아치우고, 승리하기 위해 다른 것이 아닌 어른들의 역사를 벤치마킹한다. 숨막히는 부정선거를 치르는 어린 후보들. 아이들의 사회는 기성사회의 과오를 무섭도록 투명히 반영한다. 어른들은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잇속 챙기기에 바빠 아이들의 진흙탕 싸움을 멈추지 못한다. 그들의 재기발랄한 표 모으기 전쟁을 지켜보다보면, 당장은 웃을지라도 곧 씁쓸함이 밀려들 것이다. 한 차례 휘몰아친 부정선거에도, 영월중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걸맞는 학생회장을 선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15세들의 살벌하고 치밀한 정치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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