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기억
A Memory of the Wind (Baramui gieok)
미평가
영화2019
30대 한국인 남자무용수 지안과 30대 일본인 여자무용수 미츠키가 제주도를 혼자 여행하다가 우연히 만나 동행하게 된다. 미츠키의 할아버지는 일제 때 카미카제 조종사로 제주도 서남부 알뜨르 비행장에서 복무를 했으며 결국 미군의 폭격기에 자살공격을 감행하여 전사했다. 지안의 할아버지는 일본군이 비행장을 건설할 때 땅도 빼앗기고 강제노역까지 해야 하는 힘든 삶을 버텨냈으나 해방된 조국에 의해 4.3사건 때 학살되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할아버지들이 만났을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며 아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다가 역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몫으로 남기고 자신들은 춤을 추는 사람들이니 춤으로 죽은 사람들을 위로하자고 마음을 모으고 해질 무렵 학살터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춤을 추는 동안 죽어간 두 사람의 할아버지와 일본군, 한국군, 마을사람들이 나타나 두 사람의 춤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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