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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태양

The Egyptian

미평가
영화1956

영화는 3,300년 전 이집트의 수도 테베의 의사 시누헤(에드먼드 퍼덤)가 회고록을 쓰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시누헤는 왕골바구니에 담겨 나일강에 버려진 아이였다. 아이는 다행히 세무트라는 유명한 의사에게 구출되고 그의 양자로 키워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된다. 그는 학교에서 의술과 함께 이집트의 여러 신에 대해 교육받았지만 신의 존재를 믿지 못했다. 시누헤에게는 장교가 되고 싶은 친구 호르엠헤브(빅터 매추어)가 있었다. 하지만 호르엠헤브는 미천한 신분으로 군인이 될 수 없었다. 어느날 시누헤와 호르엠헤브는 사자사냥을 나갔다가 왕자 아크나론을 구하게 되고, 그 덕분에 호르엠헤브는 장교가 될 수 있었다. 시누헤는 바빌론 여자 네페르(벨라 다비)를 흠모하게 되고, 아버지의 재산까지 탕진하며 그녀의 환심을 사려고 한다. 결국 시누헤의 부모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아들을 끝까지 사랑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다.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시누헤는 부모를 미이라로 만들어 안치한다. 이집트를 떠나 떠돌던 시누헤는 힛타이트가 철검을 생산하여 이집트를 치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집트로 돌아와 친구인 호르엠헤브에게 말하지만 호르엠헤브는 왕을 죽이고 베게타몬(진 티어니) 공주와 결혼하여 이집트의 새로운 국왕이 되려는 욕망에 불타고 있었다. 이집트에 질병과 기근이 들어 폭동이 일어나고, 시누헤는 자신의 심복 카프타에게 아들을 맡기고 자신의 아들을 낳은 메르잇(진 시몬즈)을 구출하러 아톤신전에 갔으나 메르잇은 화살에 맞아 죽는다. 국왕은 스스로 독주를 마시며 이제야 태양과 만물을 창조하신 진실의 신을 보았다고 말하고 죽는다. 시누헤는 비로소 미래에 나타날 유일신의 존재를 믿게 되고, 어딘가 있을 자신의 아들을 위해 회고록의 붓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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