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버선

꽃버선

Flower Sandals ( Kkot Beoseon )

미평가
영화1969

안석사(장훈)의 딸 순이(문희)는 양반임에도 불구하고 가세가 크게 기울자, 쌀과 돈을 대가로 김대감(김진규)의 소실로 들어가게 된다. 김대감의 정실(주증녀)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부인이 직접 소실을 찾아 나섰던 것이다. 순이의 오빠 민수는 이에 분노하지만, 순이는 자신이 희생함으로써 집안 형편이 나아지는 것에 만족하고, 기꺼이 이를 받아들인다. 순이의 아름다움에 대감은 몹시 흐뭇해하고 오래지 않아 순이는 옥동자를 낳는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대감의 빙모인 정경부인(한은진)은 몹시 분노하고 아이를 빼앗고 순이를 행랑으로 내친다. 한편, 민수는 이귀가 이끄는 광해군에 대한 반정군에 참여하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김대감의 집에 자객으로 잠입하지만 성공하지 못한다. 순이는 불안감에 친정에 다녀오지만 이것을 본 정경부인은 자객과 순이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그녀를 쫓아내고, 이를 알게 된 안석사는 충격에 숨을 거둔다. 이어서 반정이 일어나고 결과는 반정군의 승리로 돌아간다. 민수가 김대감을 효수하려 하자, 순이는 이를 막는다. 그러나 순이의 힘으로 이를 막을 수는 없는 일. 그러나 김대감을 향한 칼을 맞은 것은 순이의 몸이다. 그녀는 남편을 위해 희생한 것이다. 이에 이귀는 김대감에게 관용을 베풀어 그를 풀려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의 눈물 속에 순이는 죽음을 맞이한다. 아들을 위해서 짜던 꽃버선을 꼭 신겨달라는 부탁을 남긴 채. (녹음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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